http://www.guardian.co.uk/film/video/2009/nov/20/cracks-eva-green-film-trailer


미스 쥐와 피암마


캬~, 이렇게 끝났으면 백합사에 길이 남았으련만.. ㄲㄲ

(그림상으로는 딱히 위처럼 끝나지 않은건 아닙니다만.)

우물안 쥐였던 미스 쥐,

공주 피암마의 등장으로 그나마 독안에 든 쥐가 되었다가..

미스 쥐는 적당히 찍찍대야 했던겁니다. 네.

엄한 희생자를 낳았네요.


원작소설이 있다길래 검색해보니,

원작은 영화보다 열술은 더 뜨네요.

http://community.livejournal.com/ohnotheydidnt/41532389.html?page=2

아래 보시면 (miss g rapes fiamma after the st agnes party. the girls kill fiamma the next afternoon, and miss g lets them do it, because she's afraid of getting found out. and they don't just use sharp sticks to rape/sodomise/kill her, I remember one of them used a rose stem with thorns. )

여자 기숙학교가 배경인 소설중에 끔찍함이 손꼽히는것 같군요.

그러고 보니 비슷한 영화가 또 하나.



The fine art of love : mine ha-ha


크랙은 그래도 나름 이어지는 이야기나 있는데, 이 영화는 결말까지 황당합니다.



그래도 이 커플이 나름 영화의 미덕이네요.

커플이 한쌍 더 나오죠. 이들이 유일한 미덕이네요. ㄲㄲ


두 영화는 그림처럼 끝내줬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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