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페이지3개까지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연속으로 올리는것은 금지합니다.

2. 장문의 글은 잡담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한줄게시판 규정 위반도 기타 공지위반과 똑같이 취급되오니 공지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거니까 가중처벌 갈지도 모릅니다.

4. 너무 짧은 단어의 나열일 경우(10글자 이내) 바로 삭제됩니다.

글 수 60,292
  • Skin Info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아침에 전에 몇번인가 본 적이 있는 행인(이)/가 들어왔다. 일전에, 짭새에 잡혔다고 들었지만, 그사람은 다른 인물이었던 것 같다. 황폐해진 영혼을 억누를 수 없는지 웨이터에게 그것을 표출시키기 시작했다.

한줄메모장 오랜만이네요 ㅎㅎ

 좀 더 요약해서 이야기해 주었으면 한다.
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이 가게의 단골인 eye0211(이)/가 여느 때처럼 들어왔다. eye0211(은)/는 지퍼가 열린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손님들 모두에게 매우 공손히 인사를 하면서, 어린 아이와 같은 눈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추억,, 오랜만이네요 세월 너무 빨리가네요

 몇번이나 들은 이야기였다...
아직 해가 중천일 때에 전에 몇번인가 본 적이 있는 T.I.K(이)/가 들어왔다. 팔에 애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 같다...헤어진 애인의 것이지만. T.I.K(은)/는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매도했다.

20대 청춘을 보낸 곳입니다. 그리움에 다시 찾아와 봤습니다 :)

 이미 현실을 직시 하는 건 불가능인 것 같다.
모두가 잠든 이 시간에 낯선 이가 자신이 김익명(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옷입은 것이나 키는 좀 그렇지만, 몸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다. 김익명(은)/는 최근의 스토커들이 얼마나 화가 나는지를 역설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들렸다 갑니다 추억이네요

 주위의 사람들은 아무도 김익명의 말을 듣고 있지 않았다.
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어느정도 눈에 익은 치요☆(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옷입은 것이나 키는 좀 그렇지만, 몸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다. 이곳만의 이야기라 말을 꺼낸 뒤, 긴 이야기를 시작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게 많네요.

좋은 밤 일까요?

 ...완전히 제정신을 잃고 있었다.
심히 밤도 깊어질 무렵 어느정도 눈에 익은 쥴리아로보트(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쥴리아로보트이라는 이름인 것 같지만 어차피 가명이겠지. 마스터밖에 의논 상대가 없는 것인지 제일 먼저 이쪽으로 왔다.

들어올때마다 그리운 곳이에요…..

 가족을 버리고, 고향을 버리고, 그리고 자신마저도 버리려 하고 있다.
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어느정도 눈에 익은 치요☆(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치요☆이라는 이름은 기억하는데 상당한 고생이 필요하다. 치요☆(은)/는 크게 손을 벌리며 아는 사람의 테이블에 앉았다.

으악!! 밤이라니

 고견 감사합니다.
모두가 잠든 이 시간에 어느정도 눈에 익은 치요☆(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혈관에 피가 흐르지 않을 듯한 인간이다. 이마, 목덜미, 겨드랑이를 손수건으로 대충 닦은 뒤, 침을 튀기면서 이렇게 말했다.

새벽에 오다니...

 그걸로 용케 이제까지 살아올수 있었군.
가게를 막 열자마자 어느정도 눈에 익은 치요☆(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가능하면 다음 한 잔으로 돌아가 줬으면...그런 손님이다. 치요☆(은)/는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날카로운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다시 오랜만이에요ㅎㅎ

 생각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다른 손님들도 취기가 돌 무렵 낯선 이가 자신이 레드(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인텔리를 가장하고는 있지만, 실은 상당한 악당인듯 하다...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오래된 사이트라 뭔가 할꺠없네요..

 레드(은)/는 뭐가 재미있었는지, 자기 이야기로 폭소하고 있었다...
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낯선 이가 자신이 에우리드改(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일전에, 짭새에 잡혔다고 들었지만, 그사람은 다른 인물이었던 것 같다. 에우리드改(은)/는 옆사람의 멱살을 잡으면서 당장이라도 날뛸 것 같은 기세로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내가 쓴 글이 단 하나도 없었던가... 아무고토 보이지 않아...

 에우리드改(은)/는 한 번쯤 의사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직 해가 중천일 때에 낯선 이가 자신이 Tereng(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이 근방에서 애인으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 베스트 10에 들어갈 것 같다. Tereng(은)/는 생각해 낸 것처럼,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마리미떼.. 

 그 때 그 무희는 Tereng(을)/를 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아침에 낯선 이가 자신이 찬물녹차(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할렘으로부터 이사와서 살기 시작한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손님들 모두에게 매우 공손히 인사를 하면서, 어린 아이와 같은 눈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비번도 까먹어서 다시 재설정해서 들어와봤어요. 


눈팅만 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한 번 둘러보려고 와봤습니다.

 그걸로 용케 이제까지 살아올수 있었군.
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레벨 32인 미유(이)/가 들어왔다. 미유의 미모에 가게 안의 남자들이 침을 삼킨다. 왠지, 경상도 말씨로 말하기 시작했다.

테스트2

 잠시 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가!
다른 손님들도 취기가 돌 무렵 이 가게의 단골인 eye0211(이)/가 여느 때처럼 들어왔다. 그는 들은 적도 없는 회사의, 역시 들은 적 없는 직함을 가졌다. eye0211(은)/는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매도했다.

정말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추억이네요.

 무엇을 말해도 개운치 않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