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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디 마레(Viola Di Mare.2009) 라는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번역하면...보라빛바다...
이미 소개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소개가 되었다면.....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시고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기분 좋게 패스~
안젤라와 사라는 같은 동네에 사는 소녀들
소꿉 친구인 두 소녀가 어렸을 때 헤어졌다가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죠..
그리고 그 중 한 소녀가 매우 거침없이(?) 고백을 하고
처음에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하게 거부하다가...???
그 후의 내용은 직접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아름다운 섬 마을의 폐쇄적인 이미지 덕분에
상당히 독특한 느낌이 나는 영화입니다.(다분히 주관적인 생각)
아름다우면서도 결코 가볍지는 않은..
사진을 올리는 법을 잘 몰라서 못올리 겠네요.
네이버에 제목을 치면 검색하실 수 있을 거예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