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 여러 작품들을 봐왔지만 정말 이만한 커플이 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
PEPSI(pepa&silvia) 가 레알이야!!!!!!!!!!!!!!!!!!!!!!!!!!!!!!!!
비쥬얼 돋고, 달달하고, 게다가 바람직한 키차이하며 정말
빠질게 하나도 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EPSI커플을 안 후로는 PEPSI 콜라만 봐도 둑흔 거린다며ㅋㅋㅋㅋㅋ
콜라는 이제 코카콜라말고 펩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너무 정보를 안 적었죠???^_^:::
실은 전 여기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줄.....<<<<<
늦게나마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덧붙여 봅니다.
우선 이 드라마의 제목은 Los.Hombres.De.Paco 인데 줄여서 LHDP라고 부릅니당.
유투브에서 pepa silvia 검색하시면 pepsienglish 라고 이 분이 올리신 편집본이 영어자막으로 있어요~_~
+ 스토리를 대충 말하자면 일단은(!) 경찰서를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근데 저도 이해할수 없는게 무슨 경찰서가 가.족.단.위.ㅋㅋㅋㅋㅋㅋ이게 가능한가?_?
실비아의 아빠, 페파의 오빠, 실비아의 조카이자 페파의 조카 , 실비아 전 남편 등(?) 다 같은 경찰서에서 일함 ㄷㄷㄷㄷㄷ
여기서 실비아가 흰색가운 입은 여자이고 페파가 키 큰 쪽입니다.ㅎㅎ
실비아는 경찰서에서 의사로 과학수사? 뭐 그런쪽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페파는 다른 지역 경찰서에서 경찰로 일하고 있다가 실비아가 있는 경찰서로 옵니다. (실비아가 상사임ㅋㅋ)
사실 이 둘은 법적으로 사돈관계?? 뭐 그런겁니다.
페파의 오빠가 실비아의 형부ㅋ (이 드라마 인물관계 좀... 복잡합니다...ㅋ)
암튼 이 둘은 어렸을 때 보고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페파는 게이이고 실비아는 결혼했다가 이혼한 상태입니다.
근데 실비아의 첫 키스 상대가 페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딱 봐도 서로 친구로서가 아니라 끌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서로 밀땅하고 그러다 연인으로 발전하고 그런거져 ^_^
ㅎ ㅏ ..... 스토리정리 맨날 읽기만 했지
처음 적어보는데 요거 어려운거였긍여..... 역시 난 글쓰는 재주따위 없었어.....ㅠ.ㅠ
왠지 커플이 재밌어 보여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