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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그 그냥 잡담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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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은 어쩐지 적당히 가벼운게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제 취향 입니다만
푸른꽃이나, 걸프렌즈나.
케이온이나,
유루유리, CandyBoy.
이정도가 무리 없으면서도,
적당히 가볍고 아주조금은 진지한 내용이 있는..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많은 백합물을 접한건 아니지만요
마리미테로 얘기하자면,
처음엔 순수 백장미파(?)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유미를 주축으로하는, 흐뭇한 삼촌미소가 지어지는 커플링들(...)이 좋아지는건
(예를들어 뭐 유미x요시노 라던가 요시노x유미 라던가 라던가 라던가...)
취향의 변화인거 같습니다.
마마마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마마마 정도면 스토리가 무겁다고 해야 할까요 가볍다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가볍다고 하기엔 조금 어폐가 있는거 같긴 한데..
알쏭달쏭입니다.
어찌보면 내용의 가볍다 무겁다 하는건 받아들이는 개인 차이 인거 같네요..
그래도!
저는 개그 요소가 좀 있으면서 하하호호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빨리 유루유리 2기가 나와야 합니다.(?)
토시노 쿄코를 격하게 애끼고 있당께요(...)
어디 가볍게 접할 백합물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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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가 내일이 시작 이군요. ;ㅅ;
벌써 두근 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