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수정 했습니다... 사진이 엑박이 되서.. 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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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를 여행했습니다
그중한곳이 닛폰바시라는 곳이였는데 거기에 애니메이트 가 있다는것을 알고
찾아갔습니다 애니메이트까지 찾는데 한 10분정도 걸었나? 여기저기 게임간판이라던지
애니메이션 간판 같은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트를 발견했습니다
1층은 만화나 노벨이 있는 층이였는데 한국에는 정발되지 않은 작품도 있었고
정발은 됬으나 끊긴 작품들도 이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찾고있었던것은
백합장르의 만화로 애니메이트1층을 마구 찾아 헤메고;;; 그리고 찾아냈죠!!
걸즈프렌즈!!!!!!!!!!!!! 언제까지 정발이 완결될때까지 기다릴수없었습니다!!!!!!!!!!!!!
샀습니다 처음에 놓여져 있는 4권을 보고 얼레? 5권 나왔는데 하며.. 점원한테 물었습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고 하는곳이기에 더욱더 용기를 내 물었고! 점원 조차 몰랐던 5권의 행방 이였지만
점원이 열심히 찾아 주셨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5권 전부 구입했습니다 ㅠㅠ
거기에 플러스 원피스특전 그린 하고 케이온 방과후 티타임 2도 구입했습니다... 이날 돈 엄청 깨졌습니다 ㅠㅠ
거의 만엔(십만원) 가까이 썼죠.....하지만 부모님은 모르고 계십니다! .... 그나마 다행인거죠 ㅋㅋ
그리고 어제 다섯권 다읽었는데 ㅠㅠㅠ 이건 정말 신의 작품이 분명합니다!!!!!!!!!! 달달함과 달달함이 한가득인
걸즈프렌즈 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 내내 안절부절 못하면서 읽었습니다.....
흥분의 도가니가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할정도로 흥분했다죠 ㅋㅋㅋ
다읽고 한참을 멍~ 하니 있었습니다...
걸즈프렌즈 후유증이 점점 심각해지는 오늘... 그저 좋네요 >< 꺄!....
참고로 상당한 수의 백합만화가 있었습니다.. 유루유리 도 4권인가 단행본으로 나왔더군요..(1권당 867엔? 정도였습니다)
사고 싶었지만.... 걸즈프렌즈(1권당 630엔) 를 위해 포기 ㅠㅠㅠㅠ 눈물을 머금었다죠.... ㅠㅠㅠ
백합 동인지도 팔더군요.. 동방프로젝트... 라던지 여러가지 가있었지만.... 포기.. ㅠㅠㅠㅠㅠ
신작 백합 작품도 있었는데 비밀(신작이라...) 밖에 기억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포기 ㅠㅠㅠㅠㅠㅠㅠ
여러가지 작품을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계속 연재 되고 있는 백합작품을 샀다가는 나중에 더
후회됬을지도 모르죠... 그렇기에 완결이 난 걸즈프렌즈를 선택 했습니다... 랄까 예전부터 사고싶었다죠 ㅠㅠㅠ
1권이 친구가 되가는 내용이면 2권은 마리가 앗코를 좋아하게 되는 3권은 앗코 시점
4권은 둘다 점점 다가가는 5권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ㅠㅠㅠ 그저 무흐흐 ><
읽으면서 너무 좋았고 그저 좋았습니다 ㅠㅠㅠ 마리와 앗코의 행동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달달해서 좋았고 둘이 해피엔딩이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ㅠㅠㅠ
원래는 잡담판에서 일본여행기 쓰면서 이야기 할까했는데.... 그냥 여기에다만 올리려고 합니다 ㅋㅋㅋ
모든 추억중에서 기억에남는 베스트3위 이니까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일본어하기 참 잘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읽는데 아무런 어려움 없었다는....;;
아무튼 정말 비싼돈 드려샀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않샀다면 더 후회했을 테니까요ㅋㅋㅋㅋㅋㅋ
...그저 부럽..........걸프렌즈전권!! 이것도 염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