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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쳐지나가면서 본 거라 정확한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백합자매나 유리히메 초기에 실린 작품인 것 같고요, 주인공 중 한 명이 안경을 썼던 것 같네요 (이걸로 뭘 찾겠다는 건지)
제목은 아마 In the afternoon? 그리고 마지막 대사가 "이제부터는 하오의 연정을(오후의 사랑을)할 테니까. " 였고 대강 내용이 한 명이 양
호실에 가는 바람에 보고싶었던 오드리 헵번의 로마의 휴일을 놓쳤다... 그래서 마지막 대사가 그랬던 것 같고...
기억을 대살려 보자면 두편이 연작이었던 것 같아요. 기숙사에 귀신이 있다고 속여서 룸메이트가 된다는게 전편의 내용인 것 같은데...
이 무슨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같은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혹시 기억하시는 분은 단서를 주십시오 ㅠㅠ 너무 기억에 남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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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 키타의 '어딘가에서'와 '...in the afternoon'입니다.
정식발매된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라는 BL 만화책에 실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