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긴 잡담... +약간의 소개? 


(사진을 첨부로 밖에  못올리겠어서ㅠㅜㅠ 보고싶으신분들은 클릭을.. )

 

사실 지른 지는 몇일 되었지만요...

 

첫번째는 이미 백합정원에 소개된적 있는

 

'The Illusionist '입니당

 몇 달전에 이 책 소개하는 글을 읽고 한번 사서 봐야지 하고

 결심(?)했는데 이제야 질렀습니다 ㅋㅋㅋ

 이 책에 대한 소개는 몇달 전에 써주신 분이 자세히 해주셔서

 링크 해놓겠습니다 (절대로 제가 쓰기 귀찮다거나 한건 아니에요오오오)

 

http://marimite.xt.to/bbz/zboard.php?id=yuri&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오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4

 

사진 뒤쪽에 보이는 책은 'Lesbian Pulp Fiction'!!!

(왜 책의 배치를 저렇게 했는지는 대충 아시겠죠...)

 

잠깐 이 장르에 대해 소개 하자면 (Wiki 백과 발로 번역+책 뒤에 써있던 내용)

 

Lesbian pulp fiction 이란 레즈비언을 소재로 하고 레즈비언의 이야기를 담은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싸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칭한다. 주로 1950년대에서 60년대 비주류 소설을 퍼내는 출판사들에 의해서 출판되었다.  레즈비언을 소재로

한 문학을 거의 찾아 볼수 없었던 시기에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유일한 장르였다. 주로 Drugstore, 잡지판매대, 버스

터미널 등에서 일회용 오락거리로 싸게 판매되었다.

 

이랍니다...

 

솔직히 1950년대에! 이렇게 대놓고 女x女물을 판매한다는 것도 놀라웠고 그것도 꽤 많은 작품들이 있더군요

비공식적으로 장르도 따로 분류 될 만큼 ㄷㄷㄷ

아무튼 구미가 당겨 사보았는데 다음주 시험에 후달려 별로 읽지는 못했답니다ㅠㅜㅠㅜㅜ

살짝 들춰 본 결과 표지는 상당히 자극적인데 반해 수위는 19금 백합만화 정도?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내용도 나름 심각

한것도 있구요...

 

무튼 결론은... 잘 읽어 보겠습니다!! (응??)

 

(+ 제 인장도 60년대 출판된 어느 책의 표지에서 잘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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