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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을 무진장 잼있게 보고 있는데
요즘 나오고 있는 시즌6에서 백합(?) 커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서비스(?) 가 종종 나오더군요.
수잔과 미술 선생님의 키스
그에 반응해서 보여주는 개비와 수잔과의 키스
시즌6의 15화 부터는
전직 스트리버인 로빈이 나오는데
비주얼이 굉장합니다.
그리고 15화 끝부분에 자신이 그런 부류라고 캐서린에게 넋두리 식의 말을 하죠
거기에 반응하는 캐서린..;;
그리고 16화에는........직접 보시길.
물론 위기의 주부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니컬하고 코믹한 요소가 많이 포함된 드라마라..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비주얼은 무척 좋아요.
색감도 예쁘고..
단 개인적으로 캐서린을 별로 안좋아해서...
아마 계속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듯..
암튼..백합 분이 영~부족한 현실에서
가뭄에 콩나듯이 조금씩 보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