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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에는 나의 평생을 바칠만한 가치가 있다.'
'백합의 길은 언젠가 내가 쓰러져 죽을 곳.'
군대에서 이런 거 못 보니까 많이 굶주렸습니다.그런 것 때문인지 백합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취향이 사회나 군대에서는 인정을 못 받는데....남들이 변태같다는 소리를 해도 전혀 신경
안 쓰고,아주 당당하게 '나는 이런 거 좋아한다'고 말해버리니까 오히려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병사
들뿐만 아니라 간부들한테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2-07-18.
전역.
예비역 육군 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뜻은 없이 재밌네요.
군대에서 그러는게 쉽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용감하시네요.
몸건강히 지내다 오시길...
충~성!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많이 춥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올 ㅇ_ㅇ 저는 잡식성인데 신기하군요....군대에서 인정받기 참 힘든데 정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ㅎㅎ
대단해?! 아 그 여러가지로 존경스럽..네요
헉? 군대에서 그러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아... 대단하시네요 ... 우왕
대단하시네요. 그러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ㅋㅋ 일단 말하는 것 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요.
우와.. 보통이 아니네요... 용감하기도 하고;; 전 사실 거의 커밍아웃 수준으로 제 취향을 밝히기 힘들어 하는데 ㅠㅠ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그것도 군대에서 밝히시다닛.....저는 친구들한테도 숨기는데...저 역시 백합에 많이 굶주려 있습니다...
군대에서.. 정말 대담하세요 ㅎㅎ.. 힘내요~
그 용기가 조금은 부럽습니다..ㅋ
이것이야말로 HOMME..!
거의 할 수 없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우와..
용기에 박수치고 갑니다.
무려 군대에서 인정받으시다니 정말...
정말 대단하시네요..남자분이 그러기란 쉽지도 않으실텐데.
뭐야 엄청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뜻은 없이 재밌네요.
군대에서 그러는게 쉽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용감하시네요.
몸건강히 지내다 오시길...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