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백합씬?...음..뭐...

약간 간질간질거리게 수를 농락하는 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그냥 뭐든지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당. 갠취에염.

현실을 어느 정도 반영한 백합이 좋아요 ㅇ_ㅇ

작은행동에서도 상대의 사랑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상세한 스토리가 섞여있는 것이랄까.. ㅎㅎ

백합물이라면 다 감사감사 하지만.. 캐릭별로 굳이 꼽는다면..

적극적 선생x쿨한 학생, 완벽한비서(?!)x無존재감 직장인....랄까요ㅋㅋ

그렇지만 무엇보다 판타지 백합이 가장 레어하고 흥미돋는 요소ㅋㅋ

스킨쉽에 섬세한 장면이라 해야할까요(...)ㅋㅋㅋ 손을 잡을때도 깍지낀 상태에서 만지작댄다던가

포옹을 해도 귀를 물어주거나 뭐 그런거요ㅎㅎ 써놓고 보니 뭔가 너무 자세하게 써놨네(...)ㄷㄷㄷ

있는것만으로해도 감사할뿐이지만

굳이꼽으라면

고등학생들...이좋아요

우정이 막 사랑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고민하고 당황하는, 아슬아슬한 상태가 좋더군요.

음...저는 순탄치 많은 않은 금지된..그런 ..

뭔가 제약있는 사랑을 하는 이야기도 재밌는거 같아요

그냥 뭔가 서로 간질간질한 느낌이요.

뭐든 잘하면서도 잘 웃지않는 쿨캐릭이 상대 앞에서만 서면 

사랑스런 미소 지으면서 아이처럼 구는? 그런 구도가 저는 제일 좋은거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