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 예전에 만들어졌는지, 요즘의 그림체는 사용하지 않지만

그 그림들을 보니 작가님이 굉장히 시간과 공을 들여서 그리신걸

그림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알 수 있게끔 그리셨더라구요..ㅠㅠ

그림도 정말 벙찌게끔 그리셨지만, 그것보다도!!

대사 하나, 독백 하나가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ㅠㅠㅠㅠㅠㅠ

이건 무슨 명언들로만 구성되어 있는것같아......헐ㅋㅋㅋㅋ

마지막 권에 와서도 편한 마음'따윈' 없이 정말 심장 졸이면서 봤네요ㅠㅠㅠㅋㅋㅋ

요새 백합을 봐도 봐도 목이 말라 찾다가 위킥스가 아닌 다른곳에서 찾은 만화인데

찾아보니 여기에 소개가 되어있긴 하지만(..) 꼭 보셨으면 좋겠는 작품입니다!!!

전체 6권으로 구성된 아리요시 쿄우코님이 그리신거구요...

동명작인 한국분이 쓰신 20편 넘어가는 그건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다소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ㅋㅋ 으아.... 내용 이야기 막 써놓고 싶지만

왠지 안보신 분들 있으실것 같아서 차마 네타는 못하겠어요ㅠㅠㅠㅠ

하악.... 아 백합은 정말 봐도봐도 끝까지 채워주는 만족감은 없네요ㅠㅠ

다행히 이 작품을 봐서 어느정도는 채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 소개글 올렸으니, 전 다른작품 찾아보러 가야겠네요ㅋㅋ 그럼 즐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