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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오감도의 '끝과 시작'는 엄정화와 김민선(?)의 미묘한 관계를 그린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오감도에선 다섯가지 이야기가 다뤄졌기때문에 시간관계상 '끝과 시작'은 20여분 할당되 있으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1시간 넘게 '끝과 시작' 이야기 전편을 상영한 것으로 기사가 나왔던데요
검색하면 영화 소개,줄거리는 나오는데
영화파일은 없어서..
혹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을 좀 받으려고 글 올려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이 영화에 대해선 별로 관심 없으신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