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마 코오 선생님의 작품,'순수 어드레센스'에 등장.
마츠모토 리츠코(표지 왼쪽)x오쿠무라 나나오(표지 오른쪽)
너무나도 곧바르고 뜨거운,상대를 향한 나나오 양의 마음.
닳고 닳은 어른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나나오 양이라는 불길에 의해 불이 붙고 다시 한 번 소녀의 마음을 되찾은
양호교사 마츠모토 리츠코 씨.
이런 것들이 저에게 더할 나위없는 감동을 줍니다.
상병즈음에,휴가 나가서 이 작품을 사서 봤는데....군생활 하는 동안 내내 이 작품을 다시 감상하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카즈마 코오 님의 책이 집에 몇권 있는데 이 책은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