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만화잡지,츠보미에서 처음으로 낸 단행본,키즈키 아키라 씨와 사토우 난키 씨의'에비스 씨와 호테이 씨'
그 만화의 '에비스 마요(오른쪽)x호테이 치즈루(왼쪽)'

'저 여자,욜라 재수 없어'
->'어떻게 한 방 먹여주고 싶네.좋은 방법 없나'
->'....왠지 저 여자 생각밖에 안 나네'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정말 저 사람밖에 생각이 안 나네'
->'....같은 여자인데도....좋아하게 되버리다니'
호테이 씨의 마음이 흘러가는 모양새.
그리고 그러한 호테이 씨에게 점점 끌려가는,에비스 씨의 그윽한 눈동자.
더할 나위없는 감동.
그래서 제 인생의 백합커플들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에비스 마요x호테이 치즈루'
작가님들이 이 작품 이후로 백합만화를 안 그리는 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유리히메 편집부,츠보미 편집부.대체 뭐하냐.

여담이지만 이 커플이 나오는 만화,2010년의 10월....제가 군입대할 무렵,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읽었던 만화입니
다.논산의 육군 훈련소 입소대대로 가던,어머니의 자동차 안....훈련받으면서,신병위로휴가 나오기 전까지 어찌
나 생각이 나던지.

2012-07-18.

전역.

 

예비역 육군 병장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3330606&act=trackback&key=900


profile
Babygg 2012.08.11 16:58:17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profile
itried 2012.08.18 11:01:03

아 이 작품 생각나네요 ㅎㅎ 정말 좋았죠

profile
올뺌 2013.11.05 01:17:59

그림체 보니까 생각이 날 듯 말듯..

TO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기타 이 게시판은 백합을 이야기하는 공간 입니다. 하루카 2009-09-09 780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