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생각했는데  영화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순한 눈(?)

하여튼 뭐 백합물은 아니더라도 두 여자의 우정 중심이고 재미도있으니 저도 추천요.

근데 거의 노메이크업인것같던데 그래도 하지원은 이쁘더만요.

실화만 아니었어도 상상의 나래를 펼칠 여지가 있었을텐데 ㅠㅠ

그래도 두 여주인공이라는 게 백합요소 가득입니다!

ㅎㅎㅎ 그 두 배우가 주연에다 우정물이라니 ㅎ 재밌겠는데요. 한번 보고싶네요. :)

우정물이라고 하던데,,, 나중에 한번 보겠습니다.

저걸 보려다 건축학 개론을 봤는데..!! 언제 봐야겠어요.

저만...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정말 영화보고나서 나의 뇌는 썩었어!! ──라며 조금 좌절했었던...ㅋㅋ

저는 조연 여자 둘이 귀여웠어요. 캐릭터도 좀 비슷하고...

그거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입을 막으며 나의 뇌는 자동 필터링인가!!

하고 조금 생각했었지요... 영화는 막상 딱히 재미는 없었지만, 백합 요소가 있다는것이...

(뇌에서 남자는 자동 삭제;;)

코리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더랬죠~^^

코리아는 .. 감동 실화가 아니라 코믹 감동 백합이었습니다 (..)

어찌나 웃기고 애절하고 달달하던지, 영화보면서 온갖 생각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졌더랬죠?

특히 마지막에 진짜 200%로 '역시 백합...!'이라고 속으로 외쳤답니다 <

보고싶네요 ~!!! 기대했는데 아직도 못봤다는, ,ㅠㅠㅠ

재미있을것 같아요.. 멜로물보다 이런게 좋더라구요.. 시간이 못맞춰 못봤는데^^;;

내렸을까요..ㅠ

월급날과 개봉일이 맞을 지 모른다는 게 아련..또르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