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
뻘건물고기님 의 Gravity
제가 이곳에 뿌리를 내리게 만드신 분이십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들을 많이 남기셨습니다.
찾아보시면.....마리미떼, 마이히메, 나노하.....
저는 그 많은 글 중에 Gravity 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글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 속, 후.
3편모두 단편치고는 꽤 긴 내용에 흥미롭게 빠져들 수 있는 소재거리인지라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정말.....한 3-4번은 더 읽은 것 같습니다.
볼때마다 느낌이 새로운.....뻘건물고기님만의 문체 랄까.
뭔가 분위기라던가, 그 당시 그 당사자가 된 듯한 심적묘사가 굉장해서 완성도가 더 높은 듯 합니다.
-링크-
-간단설명-
페이트짱과 친분이 두터웠던 집무관의 사망과 함께 짊어지게된 임무.
암흑의 루트를 통해 정보를 얻기 위한 차원항행부대의 집무관장은 그녀에게 그 임무를 떠넘기는거죠.
네네.....아....설명못하겠습니다. 어쩐지 제 설명이 너무 재미없어서 누를끼치는듯......
직접보십시오
-Check point-
뭐....물론 페이트짱이 집무관장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프리실라에스텔과 놀아나지만....
그 장면도 좋았지만......
전....그 다음에 집으로 돌아온 페이트와 나노하의 대화장면이....너무 찡했어요!
나... 늦어버렸네. 라는 대사에서......가슴이......
뒤 돌아보면 나 페이트 짱을 용서하지 못할 지도.. 몰라. 라는 대사에서는 정말......미치는줄....
아무튼 얼렁 보시는겁니다!!
이밖에 뻘건물고기님 것은 다 새롭고, 가슴이 아프고....막그렇습니다.
얼렁 보러가세요.
어, 어이!
얼렁 안가고.....뒤로버튼 누르지말고요!
-P.S-
아....뭐....뻘건물고기님......엔들리스라던가...라이벌이라던가....뷰티라던가.....사랑은갑자기도.....
아.....항해자도.....네네......언제쯤....흐음....
님의 소설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흘밤의 꿈도....힘내십시요!!
이상입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