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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아리아입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게임은 psp 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기에<
사실 '백합 게임' 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게임들이 아닌 그냥 게임인데 '백합의 향기'가 나는 게임들 이므로 주의해주세요.
1. 페르소나 3 포터블
- 아실 분들은 아실겁니다. 왜 이 게임이 백합인지. 남/여 로 주인공이 나눠지는데 대략 20명 정도를 '공략' 합니다
남자도 있지만 여자도 섞여있고요 왠지모르게 '백합' 같아 보입니다.
실제로 러브러브(?) 하는 캐릭터는 '아이기스'와 '엘리자베스(공략 불가능/하지만 볼 수 있음)'
게임 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죠
2. Fate / Extra
- 나스나 타입문 싫어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꽤 신작인 페이트 엑스트라 입니다.
이것도 역시 남/여 로 주인공이 갈라지고 서번트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 2명이 여자입니다.
히로인도 두 명이나 따로 있고요.
서번트들은 '직접적' 으로 주인공한테 고백까지 합니다.
히로인들도 호감을 보이고요.
적당히 백합입니다<
3. 테일즈 오브 월드 시리즈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일즈 시리즈 입니다. 현재 2까지 나왔고 3은 내년에 나온다더군요.
솔직히 이건 백합- 분위기 살짝 있고요, 필터끼면 완전하게 백합으로 보입니다.
남/여 주인공인데 히로인이 있고요, 히로인이 어딘가 주인공을 잘 챙겨준다는 느낌?
'주인공이 없으면 안돼' 정도 일까요.
백합 이네요.[응?]
유명한 '솔페쥬'나 '아틀리에' 시리즈는 안 해봐서 안 적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백합라이프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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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손대면 한동안 폐인이 된다기에...미루고 있던 페르소나3 포터블이 그런것 이었습니까....이런 정보를 들으면 안할수가 없군요..
요즘 타임머신 게임들이 너무 넘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