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같이 이번에도 여러개의 백합 만화를 추천해 드리는 글인데 지난번에 비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ㅋ 위키도 사람이 많이 줄은 듯 해서 조금 아쉽네요. 이미 찾아놓은 만화는 많지만 시간이 없기도 하고 언제나 하려고 하면 귀찮아져서 그만 ㅋ 그렇지만 빨리 레벨 10을 만들어야 하므로 아마 이제부터는 다시 빨리 올리게 될 듯 합니다. ㅋ 레벨 10을 만드는게 목적이므로 추천해주시거나 포인트 선물해주시면 정말로 고마운 마음으로 추천을 더욱 빠르게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일단 이번에 추천드리는 첫번째 작품은 Sweet Peach!~スイートピー!~ 라는 작품으로 100퍼센트 백합물인 작품입니다. ㅋ 요즘에는 언제나 백합 분위기가 조금 있는것만 추천했었는데 최근에 백합물을 너무 많이 찾아서 오랜만에 완전히 백합인 작품을 찾았네요. 작가님은 미즈노 토우코라는 분이고 원래는 BL쪽을 쓰던 분인 듯 하네요. 일단 내용은 어떤 여자애가 자신이 지닌 특수한 힘 같은 것 때문에 요괴에게 노려지기 쉬운 타입이라 요괴에게 노려지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여성 두명이 그녀를 지켜내고 다른 세계 같은 곳으로 데려간다 라는 것인데 아직 저도 3화까지 밖에 못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여자애한테 다른 두명이 키스하거나 맛을 본다거나(?)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므로 백합분은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두번째 작품은 増殖少女プラナちゃん!(증식소녀 플라나쨩) 이라는 작품으로 대충 어떤 여자애의 언니가 과학자여서 어느날 자신이 만들어낸 생물이라고 하는 플라나 짱이라는 여자애를 보냈는데 플라나리아를 인간화 한거라서 증식하는 것이 가능한 여자애였다. 그래서 동생과 플라나짱이 함께 살면서 겪는 이야기들이 주 내용입니다. 직접적인 백합물은 아닌데 아무래도 등장인물이 지금까지 전원 여자였고 애 키우는 느낌의 작품이다 보니 필터링 하면 백합으로 보이는 장면도 많고 해서 추천드립니다.
일단 오늘은 작품 추천이 주 목적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 두개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원래는 이번주 주말에 올리려고 했는데 다른 분들이 제가 추천한 작품들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점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올리는 글이라서요. 일단 저는 일본어를 할줄은 알지만 히라가나가 써있지 않은 만화책을 혼자 읽을 정도는 아니고 제가 올리는 작품들은 모두다 한글이나 영어로 번역본이 존재 하는 작품들입니다. 일본어 원어로 받은 작품도 있지만 그런 작품은 여기에 추천으로 올리지 않고 있으므로 제가 추천한 작품들은 모두 번역본이 존재합니다. 그러니 영어라도 되시면 저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어디 가야 찾을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제가 추천한 작품들 중 못 찾겠는 작품이 있을 경우 저에게 쪽지를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옛날에 추천한 작품들도 있으니 그 작품들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쪽지 주세요. 다음 추천은 원래 생각했던 대로 이번 주말 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빨리 레벨 10을 만들어서 번역 올라온 작품들이 못 읽는 글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할텐데 ㅠㅠ 언제 레벨을 10까지 올리게될지 ㅠㅠ
아, 안그래도 백합류 만화책을을 찾아보려했는데
참고가 됐습니다 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