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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슈토미 타카시의 『법의관 사요코』는 추리물의 성격에 법의학이라고 하는 좀더 전문화된 분야가 첨가된 작품입니다
나나우라 사요코는 나나츠쿠다 의대의 조교수이자 범죄 심리학을 전공한 법의학 검시관.
의대 재학 시절 유명한 검사였던 아버지가 야쿠자에게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사요코는 전공을 범죄 심리학으로 바꾸고 법의관이 되어
살인 사건이 터질 때마다 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단서를 찾아냅니다
-라는 내용으로
전체적으론 백합과 전혀 관계없는 스릴러, 의학 만화입니다
좀 잔인하거나 끔찍한 장면도 간간히 나오고 별로 안 좋아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4권 에피소트 중에서 무서운 백합 하나 나오길래 일단 올려봅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망상은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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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만 절판됐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