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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think straight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이 두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시겠지요.

같은 주연, 같은 감독 = 같은 원작자 = 같은 작가의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1950년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라 icts와는 전혀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위태롭고 절제된 분위기가 강합니다.

 

캐릭터 성격도 icts와 비교해 보시면 재밌습니다.

icts에서 리사 레이의 탈라가 적극적인 반면 쉬탈 셰스의 레일라는 소극적인 캐릭터였다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는 두 배우가 정반대의 역할을 맡았거든요.

유부녀인 미리암(리사 레이)을 아미나(쉬탈 셰스)가 유혹하..........<-

 

icts에 비해서 내용은 덜 진부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결말이........ 좀 뭥미스러운.........(..)

 

그래도 반짝이는 쉬탈 셰스와 금욕적인 리사 레이를 보고 싶으시다면

 

http://down.clubbox.co.kr/weird25/ni2o02_6i3o02

 

영상과 자막은 이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twu051_mh8582.jpg 

 

PS. 리사 레이가 다발성 골수종에 걸려서 치료 중이기 때문에

icts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는 마음 한 곳에 묻어 두었습니다. 완치되기를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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