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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참동안 댓글만 쓰다, 오랜만에 글 써보는 도라에몽겨털입니다.
요 작품 중간쯤에 등장하는 쌍둥이 자매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잘 생각 안 납니다만.. 뭐, 중요한 건 백합이죠 백합!!
쌍둥이 자매가 펼치는 15초 가량의 키스라던가, "누군가 보고 있는 거 같지 않아?" "아찔해서 좋잖아." 라던가 등등..(...)
주인공 이름도 생각 안 나는 작품이지만..(본지 꽤 오래 됐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ㅋ..)
쌍둥이를 보기 위해 다시 봐야겠군요!!
취미는 공부 입니다.
특기는 공부 안 하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