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이 책을 다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원칙적으론 다 읽어봐야 했으나, 시간이 모자란 관계로 추천부터 하고, 서서히ㅎㅎ

혹시 '국화의 칼' 이라는 매우 유명하고, 유익하고, 건전하기만;; 한.... 책을 알고계시나요?

그거 쓰신 분이 '루스 베네딕트'라는 분이신데요,

유명한 인문학자라고 하네요;;;;

하하, 네...... 이분, 이반 이셨습니다....

  그, 이분의 연인이신 '마거릿 미드'라는 분이 인문학자신데, 루스베네딕트가 죽고나서 직접 연인이었던 그 분의 전기를 쓰신겁니다!

  (책 이름은 '루스 베네딕트'입니다)

아니, 전기라면 막 학문..... 요런거 딱딱한거만 등장하는거 아니야?..... 하고 실망하실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마거릿 미드가

루스베네딕트를 만나는 당시와, 그때의 느낌 같은걸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거든요..

막, '내가 그녀를 처음 보았을땐-' 어쩌구 저쩌구로 기록되고있어요~

따라서 제 추천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째, 전문상식(?)을 쌓을수 있다

둘째, 누군가 읽고 눈치를 챌까(!) 하며 맘 졸일필요없이 읽을수 있다

셋째, 어찌 되었던 간에 이쪽 계열(음!)이다....

..........비루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