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개작은 오요카와 나오의 <월야오초지>

개인적으로 귀신이나 전설, 신화, 민담 요런 이야기를 참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뒤적거리다 발견한-

 

줄거리는 대강 귀신들과 얽힌 한 소녀 얘긴데요

전체 내용은 시코라는 남귀신과 치즈루 중심이지만;;;;;

 

But!!!

딱 한페이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와카바♡치즈루

 

..........

저두 알아요 분량이 너무 적다는 거-;;;

/어쨌든 그림상 분위기는 좋잖아욧;;; 박쥐똥만큼이라도 백합은 백합;;;/

사실 보면서능 시코나 와카바보단 타카시-치즈루로 밀었드래는....(어리고 생긴 것도 이쁜애가 하는 짓도 그냥/핡/)

......백합이 아니더래도 꽤 재미있었으니깐 보셔도 괜춘

 

 

 월야오초지_04_080.jpg 월야오초지_02_0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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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 2010.11.05 00:31:11

하.. ㅇ몇권에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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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센세 2010.11.05 00:31:26

가뭄에 단비같은 한페이지? 라고 해야하나요?

음, 그래도 행복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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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2010.11.05 00:32:20

원랜 어제 올릴라 그런건데 그림 올리다보니 오늘이 되어버렸네요-;;;;

맨 위에 한페이지는 4권에서 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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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물래 2010.11.05 00:51:59

이건 엄연한 백합이죠!!!!! 치즈루짜응 내스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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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2010.11.05 01:04:00

이렇게 즐길수 밖에 없는 백합인은 슬픈거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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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2010.11.05 01:14:45

0.1%의 백합도 소중하니까요... 특히나 저런 캐릭터의 조합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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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2010.11.05 06:36:07

한페이지라도 백합인이라면 가슴설레며 찾아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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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愛 2010.11.05 07:20:17

박쥐똥만큼이라도 백합이 있으면 찾아 보고 망상을 펼치는게 백합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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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리아 2010.11.05 08:43:28

백합이 아니더라도 백합삘이어도 봅니다

백합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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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군 2010.11.05 09:16:55

백합은 소중하니까요 ㅠㅠㅠㅠ 0.1g이라도 버릴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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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하늘 2010.11.05 17:43:07

이것이 처음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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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2010.11.05 19:35:25

박쥐똥 만큼 나와도 버릴수 없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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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ing 2010.11.05 20:57:35

ㅋㅋㅋㅋㅋ 아, 뮤즈님이 댓글이 왜그렇게 마음에 와닿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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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도라 2010.11.05 21:55:35

음 이런게 있었나요......근데....봐야하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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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i 2010.11.05 23:08:38

한페이지ㅠㅠ 너무 짧지만ㅠㅠ 그래도 보고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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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티 2010.11.06 00:14:34

버릴 수는 없는데.......버릴수없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이제 떡밥같은건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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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y 2010.11.06 01:56:31

하...한페이지지만.......ㅠ 그...그래도.........ㅠ 이렇게 잡고 놓을 수가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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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치입 2010.11.06 10:46:46

백합필터는 한 칸이라도 불타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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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님 2010.11.06 18:48:49

한페이지가 다라니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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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2010.11.07 13:40:59

하...한페이지라도 있다니 행복하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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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2010.11.07 16:13:41

한페이지군요 ㅠㅠ 그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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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2010.11.07 17:00:31

백합이 있군요 한페이지라 아쉽습니다 ... 그래도 있다는것이 좋은것 이겠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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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2010.11.07 21:57:53

아~ 정말 가뭄에 단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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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Q 2010.11.09 00:46:10

역시 ㅋㅋ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어쩌다 본 작품에 백합이 나오면 저는 그장면만 .. 기억에 오래..남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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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 2010.11.09 18:50:51

한페이지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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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워 2011.01.04 10:17:58

 노노님 말을 듣고 나니 역시 찾아봐야 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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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팬텀하이브 2011.07.24 01:38:58

ㅋㅋㅋ 조금 나오는거군요 박쥐똥 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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