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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秤 は花と遊ぶ(천칭은 꽃과 노닌다)라는 책인데요.
백합....이라고 말하기엔 애매모호 한 것이 저기 왼쪽에 서 있는 소녀(?)가 흡혈증이라는 병을 갖고 있는데
흡혈증인 사람은 18살(우리나라로 치면 성인이죠)까지는 성별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수재들만 다닌다는(?) 로터스 여학원에 전학온 요코에게 피를 빠는 장면을 목격당한
슈우는 흡혈증에대해 요코에게 설명을 하고는 입을 다물어 줄 것을 요구합니다(이 부분은 사실 얘기한 것은 슈가 아니라 그의 오빠였지만요^^;;) 하지만 요코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괴로워 하는 슈우를 도와주고 싶어 하고,
그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건과, 감정 변화 등을 그린 책입니다. (전 2권의 짧은 만화지만 그림체가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듭니다)
네이버에 "천칭은 꽃과 노닌다"라고 치시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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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설정부터 확 끌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