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Garden ( 레드 가든 )
곤조에서 미스터리물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입니다.
평범하게 지내오던 일상을 잃어버린채 비현실적인 미래를 살아가야하는 4명의 소녀들 이야기거든요
매일밤 죽지않기위해서 괴물과 싸우지않으면 안된다는 비극적인 현실을 담고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죽어버린채 가짜 육신으로 살아가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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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녀들이 이 애니의 중점을 두고봐야할 주인공 4 명 )
( 가장 왼쪽부터 로즈/클레어/레이첼/케이트 )
이 애니가 제가 들은 말로는 만화책으로 먼저 봐야 재미가 있다곤 하지만 . 저는 애니로 먼저 접해버려서요 그래도 나중에라도 만화책을 사서 섬렵할 생각 입니다 . 이소녀들은 각각 10 대인데요 똑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1화를 본다면 그저 순간 멍해지는 느낌과 함께 " 내가 이 애니를 계속봐야하나 .. " 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전그래서 1화와 2화를 보고난뒤 친구에게 메신져로 " 재미없다... " 이랬더니 친구가 " 볼수록 감동이지만 볼수록 많은걸 알게된다 " 라는말 한마디에 계속해서 보게됐거든요 .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지만 . 이소녀들이 모이고 나서부터의 이야기 진행은 계속해서 빠져들만큼의 스토리를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에 그림만 보면 어느 애니에서나 조금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로리타적인 꼬마소녀와 보이쉬한 느낌이 물씬나는 소녀 자유분방할것같은 소녀와 잘배우고 자란 양가집규수같은 소녀가 나오는데요 처음에 모였을때는 무슨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이 생기지만 보면 볼수록 호기심 만으론 볼수없다는 느낌이 드는 애니 입니다 각자의 살아왔던 패턴과 조금은 서로간의 얽힘과 질투와 이기적인 마음들과 한없이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느낌이 들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극복해나가는 재미가 있어요 .
( 모든것이 끝나고 난뒤의 소녀들 ... 색감이 좋죠 ? ! )
이 애니를 보는내내 색감과 그림체가 너무 개성있고 좋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 이 애니에서 나오는 레이첼 이란 소녀는 패션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걸로 나오는데요 여러가지의 패션을 입고 나오는 면모도 있고 클레어라는 소녀는 보이쉬한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러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로즈는 너무나도귀여운 패션으로 나오구요 케이트는 그야말로 양가집 규수 같은 옷차림 이라고 하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볼거리보다는 또하나는 귀를 즐겁게하는 조금씩의 뮤지컬같은 주인공과 그외 사람들의 노래 입니다 . 이것또한 큰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충족시켜주는 하나의면모라고 자랑할수있을것같네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인 폴라 와 케이트 입니다. 폴라는 케이트의 학교선배로 나오는데요 횟수마다 나오긴 하지만 아주 짧은 시간동안 나오는 분이십니다 !!! 레어한 분이시죠 암요 . !!! 그런데 이 두사람을 보고있자면 시즈루와 나츠키가 떠오르는 이느낌 .. 폴라라는 인물은 케이트가 어떤지 다 알고있으면서도 대놓고말은 하지않으면서도 케이트의 지각이나 다른사람들이 케이트를 뭐라고 하면 그걸 변호해주고 조용히 뒤에서 지켜주는 인물로 나오거든요 한없이 케이트를 안타깝게 여기면서도 애절한 눈빛과 함께 ....좋은 그림인듯 싶습니다 !!! 폴라의 사랑이 형태가 과연이게 백합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의판단에 맡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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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막상 실제로는 일어날수 없는 이야기를 소재로 다뤘지만 보는 내내 . 과연 난 10대일때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 그때난 무슨 생각들로 생활을 즐기며 학교생활과 일상 생활들의 틀에서 가장 나다운 자유로운 행동과 즐거움을 맛보았는지 ... 과연 난 그때 어떤 문제점과 고민을 떠안고 있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그런 애니였습니다 . 이 애니를 다운받고 새벽 2 시부터 시작해서 아침 6시 30분까지 계속해서 푹빠져 보았던 애니 인데요 .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글을 씁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게 잡담판말곤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글내용이 조금은 어색하고 부족하더라도 ..제 나름대로의 느낌대로 쓴거라 ..
추천하는 애니가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 들지라도 ... 보고나서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
그럼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
처음에 봤을땐 좀 잔인한것 같아 중도하차했다가 다시 보니 몰입이 되어 한방에 보았던 작품이네요.
지금은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ova인가 도 찾아보았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