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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내용은 실려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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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ummer Comic Market 80의 성우시마 관람기...정도 되겠습니다.
가장 특이할 만한 것은, 성우시마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SSA단 단원의 전언에 의하면 작년까지는 예년처럼 금요일 첫째날 동1관 B열이었는데, 도조례 등의 여러 문제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덕택에 코미케 공격날은 첫째날이 아닌 둘째날.. 새로운 위치는 동1~2관 사이에 있는 M열입니다.
오른쪽은 공짜로 배포된 카피본, 왼쪽은 스타크로스 서클에서 정리한 호리에 유이 일문일답들. 가운데 형광펜으로 그려진 부분이 제가 홋쨩에게 유학생활 열심히 하라고 격려 트윗을 받은 곳입니다.
언제나 홋쨩-유카링 커플링을 선보여주는 엔젤하트의 부스는 여전히 다양한 성우들의 망상 에피소드(..)를 엮은 성우엔젤하트 제8권.
성우시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체를 보유한 스타크로스 서클에서는 이번엔 스피어 백합입니다.(..) 사실전 스피어를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성우시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체인데다 내용이 참으로 알흠답
멋지게 제 아호와 일본식 호명을 넣어 친필 싸인해주신 스타크로스 담당자님께 '다음에는 부디! 홋쨩-유카링 책으로 부탁드립니다!!'하고
그렇게 올해 입수한 성우시마의 큰손(?)들은 크게 나누면 올해는 그 두 서클.... 제가 성우시마에서 빠짐없이 지르는 3대 서클이 작년 일본백합제에서 만났던 츠키세 미즈나씨, 가장 그림 좋아하는 스타 크로스, 그리고 성우엔젤하트를 내놓는 엔젤하트인데... 올해는 묘하게도 미즈나씨가 출전을 안했군요. 이 아가씨, 일본백합제에서 낼 작품 만드느라 그렇게도 무진장 바쁜가? 다 사줄테니 재고 다 들고 오라고 작년에 부탁했건만...(3일차 서관에서 출전하셨습니다. 이 아가씨 진짜 팬심 헛갈리게 하는군 orz).
코미케 3일차에서는 부분부분 시마 언저리에서.... '당연히' 성우시마는 2일차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여기저기를 찾아다녔습니다. 홋쨩-유카링 100엔짜리 카피본은 제가 도착하기 20분전에 매진되어서 좌절크리를 먹었고, 그 외에는.. 노토 마미코-카와스미 아야코 커플링본이 있긴 한데 이 성우백합동인지는 남성향인데다 크게 관심없는 커플링인지라 (...어이;;)
이리하여 이번 코미케에서 성우시마에 현찰박치기 시킨 돈은 약 3천 5백엔. 흠, 2009년에 성우시마에서 쏟은 돈이 4천엔 조금 넘었으니 천엔 정도 줄었나... 아직 3일차에 성우동인지 나올 곳이 한두군데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여전히 성우백합동인지는 공급이 너무 없군요^^;;; 다음번엔 미즈나씨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분발해서 신작이 좔좔 나올 수 있길 기대하며, 리뷰 끝.
서비스. 서관 기업부스를 돌 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손에 쥐어져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이번 코미케에서 성우시마에 현찰박치기 시킨 돈은 약 3천 5백엔. 흠, 2009년에 성우시마에서 쏟은 돈이 4천엔 조금 넘었으니 천엔 정도 줄었나... 아직 3일차에 성우동인지 나올 곳이 한두군데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여전히 성우백합동인지는 공급이 너무 없군요^^;;; 다음번엔 미즈나씨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분발해서 신작이 좔좔 나올 수 있길 기대하며, 리뷰 끝.
서비스. 서관 기업부스를 돌 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손에 쥐어져 있었습니다.
まったく、小学生は(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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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돈은 꼭 옛날돈 같이 생겼네요.ㅎㅎㅎ 저도 가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