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code.syosetu.com/n5093h
-먼저,이 작품을 추천해주신 단순한시체 님께 감사의 말씀을 바칩니다.
-이 작품을 읽기까지.
단순한시체 님의 추천으로 주소입수->군생활 마지막 외박 때,도서관 직행->ctrl+c후에 ctrl+v,한글 2007->글자
크기와 서식 조정->A4용지에 출력->A4클리어 파일(40매)x5 구입->끼워넣기.
이 작업.대략,총 4시간 30분 걸렸음.
-대박이었습니다.작업에 들인 시간과 그 시간동안 소모한 체력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 작품의 모든 것은 이 두 마디로 표현됩니다.
'어떻게하면,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그리고,당신을 지켜내겠어.'
'어떻게하면,당신에게 사랑받을 수 있어...?그리고,당신을 지켜내겠어.'
-주인공인 마키나 렘브란트 양과 아테나 닐기스 양.
이 두 소녀의 가슴 속에는 이런 것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이 목숨을 걸고 전장으로 향하는
것을 지켜봐야하는 아픔.그때문에 다시는 그 웃는 얼굴을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그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전장으로 몸을 던지게 만드는 투지.그 손을 다시 한 번 붙잡기 위해 시간의 산과 공간의 바
다조차도 무시하는 의지.
열혈이 있습니다.FA(Frontier Armor),이 작품에 나오는 로봇들에 관련된 것들에 대한 묘사도 엄청나게 훌륭했습
니다.하지만 두 주인공이 정말,제 심장에 아주 지독한 걸 하나 박아두고 갔습니다.
이 작품을 만났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그리고 이 작품이 제대로 된 출판사 하나 만나 일러스트(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일러스트 담당자로,야츠후사 타츠노스케 선생 강력 희망)도 들어가고....출판까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야, 마키나 지구에 간다! 라는 1화만으로도 용량이 상당하군요.
요새 백합분이 부족했었는데 즐겁게 읽어야겠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랄까 우주토끼는 실제로 한번 보고싶군요ㅋㅋ 학교입학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기대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