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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애절하고 음침한걸 좋아합니다(...)
슬프거나 아련한.... 그래도 쾌활하면서 달달한것도 좋아해요. 가볍다기보단 무거운것일수록 환영입니다!
애니는 마이히메, 스트로베리 패닉, 마리미떼, 세일러문, 시문, 대운동회, 푸른꽃, 식령제로, 신무월의 무녀까지만 봤네요.
소설은 핑거스미스, 고도,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N.P,풍장의 교실까지만.... 영화는 아마 핑거스미스만 봤을거에요.
아무튼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소류
아는 건 없지만 추천해 드려야지이~ 하고 들어왔는데........저와 취향이 정 반대시군요..ㅠ 전 생각없이 밝은 걸 좋아한답니다..ㅠ 중간중간 아프고 슬퍼도 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끝나는 영화 말이죠오. 무거운 영화라...꽤 오래 퀴어쪽 영화를 등한시 해서...기억이 많이 안 나지만...스파이더 릴리라는 영화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착 가라앉아 있어요. 종일...ㅋ 그리고오... imagine me&you 라는 영화는...네...주인공이 예뻐서...크흑..ㅠ 내용도 괜찮아요 그리 무거운 영화는 아니구요...love my life 라는 일본 영화도 있는데 요건 달달허이 좋답니다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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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는\ 분홍빛 손톱 추천드립니다. 무겁진 않지만 그렇다고 통통 튀지도 않는 맛이 있지요. 티핑 더 밸뱃도 괜찮아요. 굉장히 농염한데다 약간 우울한 맛도 있거든요. 아마 국내엔 밸뱃 애무하기란 제목으로 발매 됐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