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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대충 줄거리는, 아마 오프모임에 가려던 남자(?)가 버스에 치여 죽었는데(확실하지 않음)
아마도 살고있던 원룸에 지박령인지 뭔지로 몇일 있다가 의문의 "운영자"가 게임을 제시하는것을 수락,
새롭게 "시아"라는 여자의 몸을 얻고 반지를 받아서 초능력 비스무리한 능력으로 현실의 타 능력자들(플레이어라 불림)과 싸우는...
...내용이라고 기억은 나는데, 워낙 오래되서 그런지 확실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주 히로인은 "마녀"라는 별명을 가진 학교 동급생.
...음, 미안. 이름을 까먹어버렸어.(...)
여하튼 굉장한 분량을 가진데다가, 한 챕터가 바뀔때마다 해당 소제목으로 소설 "제목"이 변경되는 바람에 찾는데 애먹었습니다, 처음에도.
원래 위킥스에서 추천받아 봤던 소설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이미 제목이 또 변경된 이후였어서 찾기가 힘들었었다죠.
혹시라도 위 소설의 행방을 알고계신분은 부디 작가분의 닉네임이라거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은 어쩐지 또 금방 바뀔것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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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시온의 숲 같네요.
부제목이 바뀌는거지 제목은 시온의 숲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