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미떼는 일상물+치유물+백합물이라고 보시면 되요.

개인적으로 마리미떼는 애니보단 소설쪽을 좋아합니다.

애니는 소설의 이야기가 너무 많이 짤려서 나오기때문에.. 심리묘사가 좀 적다고 할까요..

매력포인트는... 저는 각각 캐릭터의 성격이라던지 그 배경이 마음에 들더군요.

일명.. 아가씨들 학교라고 하죠... 마리미떼를 지루해하시는분이 많기는 하지만..좋아하시는분은 푹 빠집니다.

개개인의 취향이다보니까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백합이라... 일단 추천해드리는건 신무월의 무녀, 스트로베리 패닉, 시문, 사키, 히다마리, 속삭임, 푸른꽃, 캔디보이 등등 많이 있습니다.. 딸기 마시마로는 백합이랄까...

백합으로 보는사람도 있긴하지만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저도 마리미떼 노벨쪽으로 추천합니다 그게 더 감정이나 이런게 파악될테니까요-

일상적이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아가씨들의 공간이랄까.. 뭐 그런게 좋아요 캐릭터들도 매력 있고요

백합은... 그렇게 작품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ㅠㅠ 말하려니 뭐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다른 추천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ㅠㅠㅠ... 딸기마시마로는 안봐서 모르겠네여...ㅠ_ㅠ

캐릭터도 다양하고  그 스루라는 제도가 참 마음에 들어서 좋아해요.ㅋ

노벨이 심리묘사가 더 잘되어있죠.. 저도 애니보고 때려치울려다가 노벨보고 반한사람입니다

딸기마시마로 제가 무척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죠.. 필터를 돌린다면 백합으로도 보이긴 합니다만..

여자아이들만 나온다고 백합이다! 라고 다 몰아붙이기는 뭐하네요

사실 알아서들 필터를 돌린다던가 팬픽을 쓴다던가 하는거죠.. 그렇게 따지자면 나노하도 백합물은 아니지만..

마리미떼는 심리묘사가 포인트입니다. 소설쪽이 묘사가 더 좋으니 소설 추천해드리고,

딸기마시로는 필터로 본다면 백합같지만, 일단은 일상개그물쪽입니다.

조금 날라리(?) 고등학생과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랄까고. 일단, 개그물입니다.

(애니에서는 대학생입니다. 담배펴서..어른들의 사정상 고딩이 담배핀다는 안된다고 하는듯)

초등학생들의 귀여운 모습들이 전 좋더군요. 특히, 미우의 기발함은...!!

딸기 마시마로는....대학생언니와 초등학교5.6학년들이 나오는 일상개그입니다ㅎㅎ

미우라는 녀석만 없으면 히다마리보다 더 평화로운일상물이 되었을건데...

이건 필터링을 아~~~주~쪼끔만 돌려도 백합으로보입니다

뭐 언니님은 5학년생두명을 너무 귀여워해서백합으로;;;

미우는 과할정도로 언니님을 좋아하고...언니님 동생 치카와 뽀뽀까지 한다는...

뭐 굉장히 귀엽습니다

백합은 필터링이 중요하죠. 딸기마시마로도 물론이고.. 사람에따라 백합을 나누는 기준이나 정도도 다를듯ㅎㅎ

주연급 남자 주인공 없이 대다수 여학생들 이야기 라고 할수 있죠..

정말 친자매 이상 가는 애정도도 볼수 있는점도 있구요.. 다양한 캐릭터 설정도 눈이 가고요.

비슷한 거라면 마이히메 아닐까요.. 정말 폭력적인 여자들이 대다수 나온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