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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다시 볼 수 있다면 꼭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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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위킥스가 지금이랑 좀 다른 모습이었을때
창작공간이었나? 그때도 장편, 단편 창작해서 올릴 수 있게 했었는데
그 중 장편 만화가 하나 있었어요.
무대, 였던가 제목이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림은 하얀 종이에 연필로 그린 듯 했고 (컴퓨터로 그렸지만 그런 느낌이었죠)
주인공은 키가 크고, 상대 역은 전형적인 예쁘고 공부 잘하는 선배였죠
줄거리는 어쩌다 친해졌는데, 그 선배가 연극을 하자고 해서 하다보니 친해졌다
그 연극이란, 사랑하는 사이인데, 여자가 곧 죽는다, 니가(주인공) 남자라면 어떻게 하겠어?
내용이 이랬던 것 같아요.
참 예쁘게 잘 봤던 것 같은데..
몇 년이나 지나서 찾아보니 보이질 않네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연재하시는 분이 수험생이시던가, 그러한 이유로 중단 하셨다가 띄엄띄엄 하시다가 안 돌아오신 거 같았어요
저도 안 들어왔지만..
보고싶네요 그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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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님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다시 볼 수 있었어요 ㅎ
휘유, 그나저나 4년이 지났는데도 미완결이네요 ㅠ
이가님, 어디 계세요~ ^^
이가님 개인블로그라도 아시는 분은 계신가요?
꼭 완결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꼭 완결을 보고싶네요!
만약에 안 보신 분이라면 , 미완결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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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맞아요. 저도 그거 엄청 좋아했어요.. 단지 제목이 기억이...ㅠㅠ아 찾아보고 올게요. 어디다 적어놯던것 같기도 한데...
"이가"님의 무대네요. (구)창작공간 3에 있습니다.^^ 메뉴(?)창에 지난 게시판 열어보시면 나와요!
링크를 걸어두려 했지만 잘 안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