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번역게시판에서 본 적 있던 '실낙원'이라는 만화가 얼마 전에 정발되었더군요. 이외에 걸프렌즈, 푸른꽃도 정발되어 있구요.

옥타브라는 만화 정말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작품성도 있고 좋더군요.

옥타브는 작가가 인물 감정을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서(대략 주인공이 레즈비언인 현실적 만화) 가볍게 읽으려면 역시 걸프렌즈나 실락원정도.

근데 실락원은 중반? 까지는 백합인데 그 이후서부터는 그냥 뭐...  결말도 좀..  (나쁘게 끝난 건 아닙니다만 블x치처럼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면서 일단 진행은 되는데 뭔가 어떻게든 이야기를 접붙이려고 한듯한 느낌..   갑자기 궤도가 엇나가는 것도 있고.. )

히메하니까 저도 낯싳 커플 동인지 좀 어떻게 건졌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코믹에서 히메가 안 보임.  생산 중단..ㄱ-

유루유리 케이온은 유명하니까 아실듯하고.. '하늘의 소리'도 괜찮아요. 군대판 케이온이란 말있을만큼ㅋ5명 여군인의 일상물이라고나 할까요..(기억이 가물가물ㅋ)'닷핵퀀텀:숨겨진 몬스터의 비밀'(1~3完)도 주인공 여고생 3명의 유대관계 중시하며 봐서 좋았고요ㅎ

참 만화책으론 'オトメの帝國 '시리즈!ㅎ 여고생들의 일상생활이 주내용인데 백합도가 높은 스킨쉽도 많고..

며칠전에 2권도 발행되었답니닼ㅋ개인적으론 유루유리처럼 애니로까지 제작되었으면 하는 만화랄까...ㅎ

전형적인 성장물인데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라는 소설이 있어요

읽는동안 지루하진 않은 꽤 재밌는 소설입니다

저도 걸프렌즈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가 본 것중에는 속삭임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적당히 달달한것이 매 회 두근 거리더라구요. 그 서로의 마음을 점점 알아가는 재미가!

걸프렌즈가 대세입니다~~~

전 오츠히요리님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