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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호 리즈시절에 위킥스가 열려있었다면...

잡담 조회 수 2959 추천 수 2 2010.10.27 01:45:11
BitMnx


 

 

안냐세요

잡담판보다 백합정원이 좋은 bitmnx 임다 -_-v

 

몇달전에

305호 윤아에피 클라이막스에서 윤설 커플이 될랑 말랑 했을 때

백합팬들만 보는게 아닌데도 진짜 인기가 장난아니었죠?

덧글수나 조회수나 별점수나 다른 화들보다 월등히 높았다죠.. 왜 다음화가 안나오냐는 절규&악플도 그만큼 많았고 -_-;

백합물하고는 거리가 있는 공식 팬카페에서도 윤설 팬아트가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을 정도면

위킥스가 열려있었으면 한화 나올 때마다 백합정원하고 감상방이 들썩들썩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위킥스가 닫혀있는 바람에 감동을 나눌 사람이 없어 좀 아쉬웠던 1人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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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곰야곰 2010.10.27 01:58:05

저도 마찬가지예요. 네에버 웹툰에 잘 댓글 안 다는데 이 때 위킥스가 문을 닫고 있어서 네이버 웹튼에 댓글을 열심히 달았다죠ㅠㅠㅠㅠㅠㅠ 몇 번을 역주행 한 지 모르겠어요. 왜 책으로 안 나올까요....제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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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10.27 02:27:46

앗 저도 닫혀있었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위킥스에서 305호 얘길 못 들어서 똑같이 아쉬워했던 건 기억나네요ㅠㅠ

그 때 댓글들 보고 정말 훈훈했었죠 윤설 지지해주는 댓글들 덕분에요ㅎㅎㅎ 어서 윤설이 다시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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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moth 2010.10.27 02:47:19

그러게요 .. 위킥스가 닫혀있었던 동안은 뭔가 백합쪽은 암흑기였던 느낌이.. 윤설 ㅠㅠ 305호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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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yu 2010.10.27 03:09:03

그런가요....연락이 되는 회원들은 연락하고, 위킥스보단 규모가 소형이지만 백합카페들도 있고 해서....

뭐, 확실히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며 얘기를 나눌 수 있단건 좋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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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2010.10.27 03:54:15

305호 얘기가 많네여~요즘 백합분도 부족한데,,

 

한번 달려 봐야 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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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휘 2010.10.27 04:51:46

305호가 뭐죠? 윤아인건가요?????.............

아무것도 모르는저는....인터넷검색하러 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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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리아 2010.10.27 07:37:21

난리 났었겠죠.. 좀 아쉽네요

305호, 윤설 커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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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뮴 2010.10.27 10:23:48

서버가 폭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글루스쪽 블로그가 그나마 흥하긴 했는데, 역시 커뮤니티 사이트가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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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안스 2010.10.27 11:24:31

실시간 댓글전쟁과 실시간 감상평ㅋㅋㅋㅋㅋ

정말 열폭했었을 겁니다 ㅋ

그러니 우리모두 공지 확인 똑바로하고 이전과 같은 사건(??) 안터지게 열심히 활동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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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탱이 2010.10.27 11:50:31

정말 그때의 감동을 어딘가에 쏟아붓고 싶었는데 말이죠;

윤아에피는 정말 한화도 빠짐없이 두근거리기만 했어요~

아아 언젠가 뒷이야기를 좀더 작가님이 그려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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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 2010.10.27 13:11:52

아~ 또 정주행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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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 2010.10.27 13:12:46

저도요. 그때의 마음 저림과 훈훈함과 감동과... 아아아아아... 설이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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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 2010.10.27 13:28:25

백합정원에 윤설 커플 이야기만 줄줄이 올라왔을지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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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10.10.27 13:34:34

305호 그때까지만 딱보고 요세는안보고있습니다. 나름 잼있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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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브라운 2010.10.27 14:12:48

그때가 아주 최고였죠...305호... 그 커플 에피소드 다시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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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y 2010.10.27 15:23:02

뭔가...윤아가 상당히 대견해 보이더랍니다..^ㅡ^ㅋ 쉽지 않은데...ㄲ

여튼 뭐 그 둘 이어져서 기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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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 2010.10.27 17:52:55

전.. 그떄 네이년 댓글러들과 감동을 나누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지만


근데 악플은 정말 꼴보기 싫더라구요 요즘 초딩들이 왜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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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군 2010.10.27 17:53:32

아마 대세를 타고

위킥스도 다같이 축하파티를 열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여기 아쉬운 사람 하나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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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물래 2010.10.27 18:19:24

저도 그때 말할 사람이 없어서 결국엔 305호 보지도 않는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웹툰이라고 추천만 하며 돌아다녔던 기억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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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2010.10.27 18:41:07

뇌입어 댓글은 그냥 안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요.-_- 별별 사람 많으니까요;

저도 윤아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고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흘러넘쳐서 그 기분을 어딘가에 배설(..)시키고 싶었는데 -_ㅠ

그나저나 두달 휴재는 정말 뼈아프네요 ㅠㅠㅠㅠ 일주일도 숨이 가쁜데 말이죠...

스토리도 거의 끝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은데 연재 끝나기 전에 부디 윤설 에피 하나만 그러주셨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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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2010.10.27 19:04:45

저도 처음엔 정말 윤아정현 되나 조마조마 했는데<< 개인적으로 정현이는 좀 별로라;; 근데 윤설 에피 이어지니까 진짜 감동의 팡파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을 나눌 사람이 없어서 혼자 좋아했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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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사키 2010.10.27 19:28:16

오오... 다들 저와 같은 심정이셨군요. 305호 재밌긴 하지만 그때의 느낌은 아니라서 좀 안타깝다는.

역시 위킥스는 영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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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시즈루 2010.10.27 19:45:34

윤설로 부족한 백합분을 채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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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빈 2010.10.27 21:19:52

흐규ㅠㅠㅠㅠ 그때 열려있었으면 2차창작물이 아주 쏟아져 나왔을텐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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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ball 2010.10.27 21:27:58

전 윤아와 백설은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윤설도 좋더군요ㅋ

라고 나눌 사람이 없어 좀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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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망 2010.10.27 23:44:51

제 말이욬ㅋㅋㅋㅋ으읔 ~! ㅠㅠ .. 그ㄸ ㅐ열려있었으면 후폭풍 장난아니었을건데 으으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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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2010.10.28 01:21:04

12월쯤에 다시 연제되면...

 

아마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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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2010.10.28 15:09:14

윤아는 원래 백장미랑 되기로 예정된 거 아니었나욥? 초반에 작가님이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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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 2010.10.28 17:35:59

그러니까 말이죠. 분명 목요일은 305호로 도배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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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wn 2010.10.28 22:26:14

헐, 내가 아는 305호가 그 305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부터 봐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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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6363 2010.10.29 00:00:29

ㅋㅋㅋㅋ 윤설이야기~~ㅋㅋㅋㅋ저도 기대허버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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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레 2010.10.29 14:43:43

그러게요 ㅠㅠ 주위에 백합을 아는 사람도 업어서

얘기할 만한 곳도 없었고.... 그때 정말 혼자서 모니터 부여잡고 소리질럿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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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2010.10.29 19:23:22

305호 너무 재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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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센세 2010.10.30 15:29:39

네이버쪽은 댓글들이 너무 개념없어서 스크롤바내리기 겁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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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비트 2010.10.30 16:59:41

유아 백설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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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도라 2010.10.30 21:57:15

정말 공감합니다.근데 왠지 와난 작가님이 앞으로 윤아백설커플을 아주 자주 바쳐주실것같지 않아서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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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999 2010.10.31 18:56:00

305호 지금 휴재중이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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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 2010.11.01 02:14:16

305호 휴재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웹툰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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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2010.11.01 06:45:51

공감합니다 정말 아쉽네요ㅠㅠㅠ 아까울 따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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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2010.11.01 21:09:34

305호 다리는 중인데 대체 몇편 부터 백합향기 풍기남유~??

 

70편 넘게 보는데,,,안나오네요,,,재밌어서 다 보긴 할껀데,,,자꾸 기대되서,,기대되서,,,못참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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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blue★ 2010.11.04 16:35:15

305호 너무 재밌어요~ 당분간은 휴재...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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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2010.11.08 11:50:00

연민의 굴레와 가디언 ㅋㅋ

함 봐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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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a29 2011.01.05 14:21:36

위킥스를 늦게 알아서 잘 몰랐는데 마리미떼 가디언 305호 연민의 굴레 쿠베라 등등 무언가 볼 때마다 백합의 눈으로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 많은 분들이 저와 생각이 비슷하게 돌아갔던거군요! 백합의 향기를 쫓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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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hn 2011.01.19 15:51:45

 전 그때 여러의미로 힘겨운 상황이었던 지라;;

어쨌든 단행본으로 나오길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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