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와의 엄청난 떡밥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팬스가의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습니다만....
맨 마지막에서 이게 뭐야! 라고 외칠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잘게잘게 썰다니!!!!
거기서 저는 뭔가 하나를 떠올렸습니다.
과연 2기에서도 계속 [팬티&스타킹 With 가터벨트]라는 명칭을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
만약 계속 쓰게 된다면 그것은 뭔가 더더욱 경악스러운 일을 예상케 만듭니다.
그것은 바로!!!!
[란제리의 무녀](또는 가터벨트의 무녀)
->위치는 아무래도 상관없으나, 웬만하면 스타킹이 히메코 자리에 오고, 팬티가 치카네 자리로 가거나.... 아님 정석대로 스타킹이 치카네 자리로 가고 팬티가 히메코 자리로 가도 상관은 없다는!(ED그림 기준으로!)
->사족으로 해와 달 로고를 각각 팬티와 스타킹으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아마 브리프와 잘되는 모습을 볼수 없었던 스타킹이 자신은 악마라고 속인것 같습니다.
분명 코르셋에게 이러길 바랍니다.
"난 네 명령따윈 듣지 않아!"
그러면서 잘게 썰었던 팬티를 살려내면서 웃으며 눈물을 흘리며 말하겠죠?
"어떻게 해서든 너와 난 함께야. 천사가 아니면 뭐 어때? 그딴 괴짜따위.... 잊어버리고 나만 봐."
그래서 팬티를 자신의 수하로 삼지만....
척과 함께 나타난 브리프가 나름 소마꼴이 될것 같은 예감은 대체....
->이쯤에서 아이캐치를 신무월 형식으로 만들면 브리프가 정말로 멋있어 져버릴듯!(척이 오로치 로봇으로 변할일 있나....)
가이낙스 제발 신무월꼴을 내주...진 마세요. 네?
내 기대가 제발 이루어 지...지 않게 해주세요.
->실은 이뤄져라가 맞겠지?
2기는 스캔티&니삭스and가터벨트!
ㅋ 가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데몬자매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