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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성제 이야기가 매우 길게 이어진 가운데....
미코쿠로도 간간히 등장해서 기쁩니다...
사실 마술쪽의 본줄거리는.. 그냥 대충 보고 미코토 나오는 부분만 보는 스킵수준 -3-..
아... 이 장면 보고 뿜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미코토의 엄마를 '언니'로 착각하지만.. 미코토와 다른 몸매(?)를 보고 흥분하는 쿠로코와...
착각해주시는(?) 어머님... 후후
미코토의 소녀스러움은... '그런' 방향이었던 거지요 쿠쿠쿠쿠쿠
원작은 8권밖에 안읽었는데.. 이 부분이 있다면 대패성제 부분도 읽어보고 싶더군요..
그 많은 방영분 중에서 기억에 남는게 저거 밖에 없다니...
역시 금서목록 보다는 초전자포를 사랑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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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보배로운 장면이 있었나요? 지금 당장 금서목록 12화를 봐야할것 같은 의무감을 느끼게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