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귤선생님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으나

이러저러한 일들로 꾸준히 보지 못했더랬지요.

 

최근 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지 캐릭터 설정이라거나 하는 친구가 있길래

옆에서 BLBL 백합백합거렸더니

제발 건전한 남녀교제를 하라며

일단은 교육용 비디오로 다!다!다!를 추천해주었습니다.

과거에 제대로 본 적이 별로 없다는 걸 떠올려서

순순히 다시 보는데,

오오, 남자 주인공이 이렇게 잘 생겼던가?! 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모모이로 시스터즈를 봤더니 상대적으로 잘생겨 보이는건가?

모르고 봤지만 모모이로 시스터즈도 충분히 교육용 비디오로 쓰이겠더군요.

안 건전한 남녀교제의 교육용으로...라던가. 데헷 '-^~☆

 

여튼 다!다!다! 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치만 처음부터 동거에 애까지 딸린 녀석들이 어디가 건전한 남녀교제의 표상인가요.ㅋ

 

 

결론: 애니를 본다고 없던 여자친구라던가가 생기진 않을 뿐더러,

"남자아이는 남자아이와 좋아하지 않으면 안 돼. 그게 자연의 섭리인 거야."

-참고: 나노하와 유쾌한 변태들 SS 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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