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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서 티파니가 무척이나 좋아졌습니다.ㅎㅎ
티파니는 멤버들이 딴 걸그룹이랑 전화하거나 만나면 삐진답니다
써니曰 "이 분위기는 사랑과 전쟁.."
"마치 내가 애인한테 바람 피우다 들킨 거 마냥 난감하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리고 써니가 티파니를 베이비~라고 부르는데 써니가
무심결에 서현한테도 베이비라고 했다가 혼났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얼마나 필터링이 돌던지ㅎㅎㅎ
여러분도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