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오옷! 엄청난 성우진!! 많은 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
---|
무려 엄청난 성우진에 꽤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1화를 본 후의 소감은: 정말 만족스럽다 였습니다.
우선 제 0순위 성우인 쿠기미야 리에씨가 주인공인 아스타 롯테이시기도 하고 다른 캐릭터들의 성우진들 또한
엄청난 호화진입니다. 호리에 유이씨, 타무라 유카리씨, 사토 리나씨, 나바타메 히토미씨, 후지무라 아유미씨 등등...
앞 부분은 필터를 돌려 백합으로 보았으나.. 아무래도 하렘으로 가겠지요... 맨 마지막에 남주께서 롯테의
나라로 소환되셨으니... 이제 하렘왕국이 만들어 질 것 같군요.
왼쪽부터 올라프 시종장, 에피[호리에 유이씨], 롯테[쿠기미야 리에씨], 그리고 젤다[후지무라 아유미씨]입니다.
저 뒤에 용타고 오는게 유디트[나바타메 히토미씨]. 저 용타고 오는 유디트를 피해 롯테는 도망치고 있는 중입니다.
간단하게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유그바르 랜드의 공주인 롯테는 서큐버스인데.. 계속 살아가려면 남자를 후궁으로
받아을여야 하지만 어릴적의 트라우마때문에 남성 혐오증을 갖게 된 롯테는 남자는 절대 싫다고 계속 거절합니다.
그런데 세계수라는 곳이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곳인데 유디트는 그곳에서 세계수의 문을 열어 인간 남자를
데려오려 합니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지요.
바로 저 뒤에 계신 남자분. 무려 앞에 있는 아이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앞의 아스하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씨, 뒤의 남자 성우가 사토 리나씨 입니다.
유디트는...
월급 오십만엔으로 나오야[남자]를 데려옵니다. [이 때 갑자기 마X마의 어떤 축생이 생각났지요.]
그리고...
나오야와 롯테의 첫만남. 이 때 롯테의 얼굴이 점점 빨개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ㅎㅎ
보면서 귀가 계속 즐거웠던 아스타 롯테의 장난감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성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 어떤 사이트에서 읽은 글이 있는데 '사토 리나씨는
특히나 여자 성우들과 잘 엮이는 것 같다.' 비슷한 글 이었는데 이유인즉. 무려 30명 여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최강 하렘 네기마의 주인공 네기 스프링필드 역이나 거의 여자들만 나오는 마리미테에도 출연했다 등등 인데 이번에도
무려 남자 주인공, 그것도 또 하렘 주인공을 맡으시다니. 후후.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성우 분이신데 이렇게 또 나오시게 되어서 좋습니다. [아, 미코토 성우 이시기도 하지요. 쿠로코와도 커플링이 있으시니...]
백합을 기대하고 봤던 저에게는 좀 애매했던 애니였지만....성우진은 정말 화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