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문제인지는 몰라도 주력...... 이라기 보다는 제 컴퓨터에서 동영상이 끊기지 않는 KMP가 갑자기 자막을 영상과 같이 캡쳐를 하지 못 해서...... 게다가 판도라TV팝업이라는 것을 설치, 인터넷 시작 페이지 까지 바꿔버린 것에 빡처버려서 KMP지우고 레지스트리를 지우고 구버전을 구해서(1429였나...) 다시 복구 완료했습니다. 이제 KMP는 업데이트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흑의 계약자 2기 유성의 쌍둥이 3화***

이번 작에서의 헤이는 1기의 대륙의 폭풍쇄골간지를 뿜어대는 멋진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2기에서 헤이의 초 너프된 외모를 보며 눈물을 삼켜야 했죠.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화에서 있지도 않은 스오우의 언니를 등쳐먹은 결혼사기범으로 몰리질 않나, 본의아니게 성추행까지 하지를 않나......

그리고 이번 3화는..........

청소년 성폭행 미수(......)

청소년 폭행.

타인의 기물 파손........

게다가 최고로 안습인건.......

고자라니!!! 내가 번개고자라니!!!!!

아놔 헤이 어쩌다가 이런 꼴이 되버린거야!!!!!!!!!!......ㅠ.ㅠ
게다가 C파트의 그 엄청난 떡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에 나온 조연들의 연애 플러그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

그리고 계약자로 각성해버린 스오우는 크고 아름다운 대전차 라이플을 낳았습니다.(......)

그나저나 OP때부터 지적할 주제였는데, 저 총은 왠만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성인도 무거워하는 물건이 아니었나......-_-a

마오! 오오 마오!!!!!!!


***냥코이 4화***

왼쪽부터 노도치, 부장, 쿄타로, 타코스, 사키......
이 녀석들이 하라는 마작은 안하고!!!!!!!!!!!

암튼, 화백님께서 맡으신 저 캐릭터의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 그냥 쿄타로라고 부르죠.(......)

전형적인 할렘물이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재미는 보장해 주고 있군요. 사실 이 애니를 감상하는 목적의 반 이상이 괭이들 보는거라.(......)

뭐랄까, 화백님께서 그림을 안 그리시니 마지막 그림의 기대도가 감소했습니다.(......)


***키디 걸랜드 2화***

생각해 보니 제가 이거 감상문을 안 적었군요.
전작인 키디 그레이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고딩 때 나왔었나...... 당시는 코덱이 뭔지도 몰랐고, 곰플레이어도 아직 나오기 전이었고, 덕분에 자꾸 영상 도중에 컴터가 다운 되는 것도 이유를 몰랐었고 그리고 당시에도 성우관련으로는 아무것도 몰랐었죠......

암튼 왜곡 하나, 아스쿨의 입방정에 쿠 피유에게 또 야단맞는군요.

? 무슨 노래길래...

이, 이 노래는!!!!!!!!!!! (성우 : 시라이시 미노루)

MR.YA!!!!!!!!!!!!!!!!!!!!!!!!!!!!!!!!

북두의 궈.......(거기까지.)

이 장면 보고 대차게 뿜었습니다......

그나저나 루루슈의 시스콘은 언제쯤 나을까요......(후쿠야마 쥰)

호박 푸딩을 먹기위한 그녀들의 처절한 분투. 결국 결말은...........

재미 자체는 있는 편인데 약간 불만인 것이, 이 작품도 결국 시류에 맞게 과도한 모에화가 된 것 같군요. 전작은 적당히 심각하고 적당히 모에하면서 적당히...... 암튼 모든 것들이 적당히, 그리고 적절히 조화가 되어서 괜찮은 작품이 되었는데 이제 2화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으로써는 약간 불만이로군요...... 뭐, 이제 극초반이니 초반에만 이러다가 중반부터 다시 심각해 지겠죠.


***학생회의 일존 3화***

알고 봤더니 이 처자의 성우가 노토씨였군요... 그런데 이 장면, 무슨 패러디인지......

순진한 소년의 마음을 가지고 논 나쁜 여자.(...)

어이......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대박으로 웃기는군요. 이번 분기에서 이 작품이 시간이 제일 빨리 가는 듯한...(...)

......소설도 읽어봐야 겠습니다.

아, 어느 한 캐릭터의 스샷만 편중되었다는 느낌이 있으시다면 오해입니다. 급하게 찍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