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로부치가 맡으니 공포물이 되는군요~

으악, 마미 ㅠㅠㅠㅠㅠ 마미 개인적으로 호무라와 같이 좋아했는데

피니쉬 공격을 너무 일찍 쓰네, 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운명을.. 것도 제일 행복한 순간에...

공격받을때 얼굴 굳어지는 장면에서 같이 굳어졌습니다... 어라?

다음편이 절실해요....OTL

우로부치가 맡았을때부터 평범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하잖아 ㅠㅠㅠ

죽이려면 곱게 죽이지 이게 뭐야 ㅠ

오프닝 출현 부터 비중이 높을 줄 알았는데.. 아마도 살아 돌아오겠죠??...

헐...죽다니...이렇게 마카도는 각성되는 듯.

마법소녀물에서 머리 먼저 먹히고 몸 먹히는 것 보아서 제목 믿고 보다간(보여주다간) (어린)애들의 마음에 충격을 줄 듯.

헐 설마설마했는데, 정말로 그러기냐 우로부치!!!

정말 피니쉬가 엄청났죠.

캐릭터 원안인 아오키 우메가 화낼라.

무서워서 3화부터 못보겠어요......

설마설마했더니 3화부터 터트려 주시더군요 .

역시! 이래야 우로부치 답지요!!!

는 뻘소리고

급막장테크 탄 스토리와 우메센세의 그림체가 언제까지 미묘한 밸런스로 잘 굴러갈지가 걱정됩니다.

그러고보니 1화 감상글에서 머리잘리고 피튀기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써놨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ㅡ,.ㅡ

스토리 짠 사람이 우로부치라니................

허허허허;;;

1화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꼈지만 3화보고 멍했습니다............

아니 마법소녀가 이렇게 처참하게 죽다니 도대체 이거...............

그리고 큐베.....................이 자식 아무리 보아도 최종보스 내지 최종흑막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로 재밌었숩니다, 우로부치 겐이 각본을 맡는다고 하야 각오는 했지만 가뿐하게 허용범위를 넘어서는

내용으로 정말 찐하게 가슴에 남더군요.

개인적으론 머리가 먹히면서 몸이 흔들리던 장면에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게 했으면 더 임펙트가 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꽤 볼만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