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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차일피일 미뤘던 작품인데 그저껜가 문득 생각나서 봤습니다.
19금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정도로 섹시코메디일 줄 몰라서 진짜 보면서 몇몇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대강 '미소녀(큐티 하니)가 악과 싸우는 그런 얘기겠지. 백합이 있어도 뭐 별거겠어?' 했는데 왠걸 큰 게 하나 있더군요. 게다가 나오는 악당들도 죄 여자! 게다가 보스는 .. 하니를 많이 좋아하더군요.(웃음)
시종일관 서비스신 연발이던데 나중에는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사실 오프닝 곡에서부터 웃겨서 빵 터졌는데..)
이 OVA에서는 하니와 낯짱 커플링이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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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오프닝영상때문에 흥미본위로 봤는데, 킬링타임용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