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신작 리뷰를 쓰시는 분이 없네요.. 네타가 있습니다. |
---|
시작부터 네타 한 사발
노돗치를 만나기 위해 전국으로 향하는 아치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이야기는 도쿄로 돌아가 가는 길에 마주친 병약한 그 분의 출전 계기가 나오는 모양이네요.
시작부터 아 ㅅㅂ 쿰 꿈 전개, 미xx기라면 뒷이야기가 나온 캐릭터가 탈탈탈 털렸겠지만...
경기 도중은 귀찮아서 보는 재미를 위해 캡쳐하지 않습니다.
이하 이번 화 경기 결과 네타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멘탈 붕괴
아무 것도 못한 채로 최하위로 선봉인 마츠미 쿠로의 턴이 끝났습니다. 비틀거리며 돌아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언니인 유우가 동생을 위로(?)해주러 나왔습니다.
'괜찮아. 쿠로는 언니가 지켜줄게. 지금부터 언니가 돌려받아줄테니까'
쿠로는 언니의 말에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립니다. 선봉이 괴물이었을 뿐이야.. ;ㅅ;
가까이 하기엔 너무 더운 언니.jpg(웃음)
위에서 보이듯이 타 학교에선 반팔을 입고 올 정도로 더운 날씨인데 저렇게 목도리까지 하고 있는 사람과 껴안으면 당연히 덥긴 하겠죠..
차봉인 언니야 출격!
공교롭게도 이번 화는 리치에서 끝이 나버렸네요. 뭐어 어차피 다음 화 제목이 '탈환'인 시점에서 다음 화의 내용은 언니야 유우가 탈환하거나 중견이 가져오겠지요.
리치봉으로 사람 잡을 기세
그건 그렇고 ED의 SD캐릭터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여러분 사키 아치가편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이하 페이트 제로 2쿨 5화 네타 푸념입니다.
도대체 누가 이걸 어딜봐서 어린이날/제로라고 한겁니까!!!
그 말만 믿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데에에에!
쿠로(블랙락슈터)가
멘탈붕괴하면 인세인이 되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