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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마지막 부분이 좀 그래서 한번 수정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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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도카 사기카는 드디어 사야카 주부가 눈밑에 점을 찍게 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판은 완전히 뒤죽박죽 이므로 본편을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1. 무리해서 사기계약을 성사시키려 하다가 몸에 무리가 와버린 사야카는 굉장히 괴로워 한다. 너무나도 무모해서 차마 볼수 없을 정도다.
"저 바보가!"
비록 바보라고 욕하고 있지만 쿄과장의 마음속에선 뭔가가 싹트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과연 무엇인가?!
"인생상담이 있어"
"뭔데?"
"나.... 그 여자 좋아하는것 같아."
"미쳤구나?"
2. 그리고 쿄과장은 자신이 가진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호형사를 찾아가고, 거기서 쿄과장은 자신이 사야카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사야카를 도와주고 싶어하고, 호형사에게도 사야카를 도와달라고 한다.
"난 이미 버려진 몸이야...."
3. 한편 집으로 가는 길에 마도카는 사야카와 크게 말다툼을 한다. 자신은 무엇을 위해 큐사장에게 모든걸 바쳤는지 알수 없다며 마도카에게 "네가 내 심정이 한번 되어봐!"라고 외친다.
"내가 뭣때문에 그놈한테 모든걸 바쳤는데?!"
그리고 절대로 큐사장과 자신의 옛남편을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4.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행적을 찾아 돌아다니던 사야카는 남편이 자신이 없는 사이에 이웃집 히토미 부인과 새로 재혼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하게 된다.
"난 대체 무엇을 위해서.... 뭣때문에!!!!"
"어떻게.... 어떻게 이럴수 있어?"
죽쒀 개줬다는 말은 여기서 쓸 수 있는 말이다.
"너희들이 내 심정을 알아?"
5. 그리고 사야카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맘에 안드는 남자들을 골라 쥐어 패기에 이르게 되니, 호형사가 폭행사건 접수를 받고 뛰어 나가게 된다.
"사기및 폭행죄로 체포하겠습니다"
6. 결국 호형사에게 잡혀 수갑이 채워지려고 하는 그 때에....
"야! 튀어!"
의리의 남자(?) 쿄과장이 호형사를 막으며 사야카를 피신시키기에 이른다.
7. 도망친 사야카를 겨우겨우 찾아낸 쿄과장은 사아캬를 위로하며 내가 지켜주겠다고 말하지만....
"고마워요, 쿄과장님.... 하지만 전 이미 버려진 몸이예요."
"그러니 잊어주세요."
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그 모습에 쿄코는.....
"사야카!!!! 이대로 널 보낼 수 없어!"
라고 외친다.
"네 친구는 포기해. 넌 걔보다 더 잘하니까."
8. 한편 큐사장은 어떻게 해서든 마도카를 꼬드기려 하고....
"걔한테까지 손댔다간 넌 죽는다!"
어느새 호형사가 나타나 큐사장을 말려보지만, 큐사장은 그 말을 무시 한 채로 마도카에게 작업을 걸려 한다. 그러다가....
"내, 내가.... 사람을 죽이다니!!!!"
화가나 큐사장을 쏜다는 것이 그만..... 마도카를 쏴버렸다!
"마도카, 마도카.... 안돼! 마도카아아아아아아!!!!!!!!!!!"
그러나......
"걸려들었다!"
알고보니 이는 큐사장의 술수 였다.
"넌 날 따라잡으려면 멀었어"
큐사장은 울고있는 호형사를 바라보며 싱긋 웃는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마도카라고 생각했던건 실은.... 큐사장의 분신이었던 것이다.
"넌 내 함정에 빠졌어."
어쩌다 마지막을 이렇게 편집해버렸는지 쓰는 제가 다....
과연 다음편은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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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어찌 쓰시려고 저지르신 겁니까;;;;
QB ver.벌집이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