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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센리야마쪽의 과거 이야기로군요. 음, 토키에게는 오빠가 있나 봅니다.
아........ 그렇군요.
토키의 오빠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말았습니다.
형제들이 사이좋게 노는 날은 어린 시절 뿐.
그래서 집을 뛰쳐 나왔었군요.
그렇군요...
온죠우지씨의 취향은 대충 알겠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어......ㅠ.ㅠ
류카도 언니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것 같군요.
언니쪽도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그런...!?
토키의 오빠도, 류카의 언니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동생들의 흔한 넋두리.
어찌되었든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도중 토키양이 龍성님을 부르는군요.
오호라. 어딘가의 캡틴과는 다른 능력인 것 같군요.
앞으로 닥칠 일을 모르는 龍성님은 대뜸 연애쪽을 선택합니다.
세, 세상에!
아!............ㅠ.ㅠ
정말 낮은 수치인 것 같군요.(........................)
龍성님의 연애운은 최악입니다. 아아......ㅠ.ㅠ
게다가 플래그는 전부 언니에게 간다니!!!......ㅠ.ㅠ
이런 것에는 가차없는 토키양.
확인사살.
멘탈붕괴.
아무것도 모르는 팀원들은 서로 위로해주려고 합니다만..... 龍성님의 성님이 나섭니다.
그런데 역효과가 날텐데?
멘탈붕괴로 표정관리도 못 하게 된 龍성님... 아아......ㅠ.ㅠ
게다가 자신을 위로해주러 온 사람은 빨갱이 언니 뿐... 게다가 이 언니는......
자신의 연애 플래그를 모조리 가져간댑니다......
나는 왜 이런 언니를 둔 것일까!!!!!
남을 멘탈붕괴 시켰지만 울 오빠야가 사과하고 화해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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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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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는 병헌씨가 등장했습니다. 문제는 연재분이 아직 선봉전이라 이건 또 결말을 어떻게 낼건지가 궁금해지네요. 최악의 경우 예전
사키처럼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스포일러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스핀오프작이니 이건 1쿨로 끝낼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본편의 연재속도가 빨라지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쪽에는 없어요. 현실세계는 더더욱 없고요. 만약 있더라도 그게 당신의 형(오빠)이나 누나(언니), 동생들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