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때부터 기대를 해서 봐서그런지 실망이지만,
그냥 보통의 애니였던거 같습니다.
줄거리를 짤막하게 얘기하자면, 학교의 동아리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을 부실려고 하는 학교 측과
그것을 막으려는 동아리학생들(남주)과 이를 도우려는 무소속학생들(여주)과 다른 동아리(건물을 쓰지않는 동아리)학생들이
건물을 살리는 과정에서 싹트는 사랑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트루티어즈 가 생각났습니다.
저 밑줄을 보시면 내용를 모르시는 분도 무슨내용인지 대강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같이볼 사람을 못구해서 지나쳐버린 영화.. 평이 그리 좋지 않던데 트루티어즈가 뭔지 모르니 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