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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호형사의 천장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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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디 순했던 애가
간지작살나는 호형사가 된 스토리....
호무라의 천장지구
지금부터 개봉박두!
맨 처음의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
그저 세상에 떨어진 낙오자일 뿐이었어
그저 세상에 떨어진 낙오자일 뿐이었어
그때 날 도와줬던 너의 뒷모습을 난 잊지 못하지
즐거웠어,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들.
이 일을 배우던 그 시간 자체가 내겐 행복이었으니까.
하지만 이간질, 시기심이 어느순간부터 싹트기 시작했고
그러다 서로가 서로를 배신한채 죽고 죽이며
결국 우리 둘만 남았어
나는 우리 끼리라도 잘 해보려고 했지.
결국 우리 둘만 남았어
나는 우리 끼리라도 잘 해보려고 했지.
그러나 너는 나만 남겨둔 채 떠나버렸고
그 사장놈에게 속았다는걸 안 너는 나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게 되지
"너만은 살아달라고."
마지막 부탁을 하게 되지
"너만은 살아달라고."
그리고 나는 내 손으로 너를 죽였다.
고통없이 죽여달라는
또다른 너의 부탁에....
고통없이 죽여달라는
또다른 너의 부탁에....
내가 저지른 죄를 깨닫고 나는 한참을 울었다.
그리고 나는.....
그놈을 잡기 위해.....
한가지 결심을 했다.
형사가 되겠다고.......
그리고 나는.....
그놈을 잡기 위해.....
한가지 결심을 했다.
형사가 되겠다고.......
그날부터 난 내 자신을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체력을 단련하고
폭발물 관리 공부에
무기 관리까지
못할것 다 했다.
못할것 다 했다.
그놈과 관련된 범죄조직을 소탕하며
그놈의 뒤를 쫓았다.
언젠간 잡겠단 그 결심과 함께....
언젠간 잡겠단 그 결심과 함께....
그렇게 나는 형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너를 지키기 위해.
너를 지키기 위해.
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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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정도면 우정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느낌이랄까...........
누가 그러던데 우로보치는 사랑을 만고불변의 진리라고했나? 아니 정확히 이 말은 아니었지만 여하튼 저정도면 우정이 아니고 사랑 아니냐면서 농담삼아 말씀하시는 분이 생각나네요.
랄까 이번화도 망상벽 작동하니 수습못하겠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