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네타는 없애기 위해 정말 제 편의대로의 감상문을 씁니다.
이제 겨우 2화 정도 봤지만, 에리카 성우 분이 가장 연기를 잘 하시는 것 같네요.
원작의 더빙 처럼 밝고 귀여운 이미지 이면서도 우리나라 정서에 딱 맞는 듯한 느낌 입니다.
원문 대사를 번역함에 따라 대사 자체가 어색한 부분은 있어도, -츠보미가 호의를 거절했을때 버럭 화내다가도 중얼거릴때- 라던지, 연기력이 가장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츠보미는 약간 갭이 느껴지는데 .. 어쨌든 성장물 이니 앞으로 화 수가 진행 되면서 점차 안정 되겠지요.
문제는 문라이트 ........................................................... 아 ................ 이건 진짜 ................. 좀 ................
문라이트 성우 분이 참여 성우들 중 가장 경력이 길다고 들었는데 ........................................ 세상에 ......................
음 글쎄요 목소리 자체는 정말 아주 여성스러워서 ....... 소리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문라 특유의 카리스마가 ................. 내 문라를 돌려줘ㅓㅓ어ㅓㅓㅓ 이런건 문라가 아니야ㅑㅑㅑㅑㅑ 하고 외치고 싶을 정도네요 ...............왠지 너무 .... 너무 여린 느낌이에요 ........ 정도가 심할 정도로 ........... 블로섬이 최약체라지만 목소리만 듣고 있으면 문라가 더 약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
으으 앞으로 화수 진행 하면서 ... 한참 뒤에나 나오겠지만 그땐 제에ㅔ에ㅔㅔ에발 나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