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설을 산건지 동시집을 산건지...... 이런게 여기에만 있는게 아니라서 이런 쓸대없는 공백을 줄였다면 한 5~60페이지는 절약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만약에 일본으로 진출해 드라마 CD화 된다면 붉은 마법사의 성우는 세키 토시히코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대로라면 코야스나 스기타가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 가운데서 시타를 빼고는 다들 제정신이 아닙니다.

*베르니카 얘는 흡혈귀 되기 전부터 싹수가 노란 천하의 개쌍년이었네요.

*레이나라던지, 핀병장... 아니, 이제 핀하사인가, 아무튼 핀테일도 안 나오는군요. 다음 권을 기대해 볼 생각이긴 한데... 아, 슈넨블랑도 안 나왔네요.

*아이리는 차라리 외전으로 잠깐 나온게 캐릭터의 명예를 지켰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소드걸스 카드에 나오는 글만 봐도 스토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나오기 때문에 제이나님 하악하악을 외치는 루티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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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아 : 나에게 여동생은 한 명 뿐입니다.

*메인 스토리만 계속 따라간다고 해도 책이 몇권은 나올텐데...... 또 3권으로 끝나는건 아니겠죠.

*그런데 베르니카 때문에 짜증납니다. 그냥 빨리 물려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