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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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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이 잔뜩 나옵니다.
잔뜩!!!
진짜로....
잔잔한 일상을 다룬 훈훈, 감동, 치유계열 애니쯤으로 생각했는데.....
개그물입니다.
아즈망가와 딸기마시마로 중에서는 아즈망가쪽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약간 비현실적인것이.....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이게 꽤 재미있습니다.
가볍게 볼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드네요.
제가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바로 이 아가씨들!!
무표정이 매력인 마이와....
그리고 우리 박사님~~
박사님..고냥이는 그렇게 들면 안되요. ^^;;
ps 1. 염소가 사람을 태울 수 있나??
ps 2. 근데 대체 어디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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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어딘가의 검은 정보상이 말하길, '일상에서 벗어나도 이윽고 그 비일상도 일상이 된다, 항상 비일상에 살고 싶으면 계속 진화해 나갈 수 밖에 없다.' 고 했죠.
즉, 이 만화도 그 진화의 정점에....